출처: 여성시대 (초기화하기)
https://m.yna.co.kr/view/AKR20240813087700052?input=tw
남편 유튜버 전투토끼, 밀양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혐의로 이미 구속
남편인 유튜버 '전투토끼'에게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제공한 공무원 아내가 구속됐다.
경남경찰청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충북 한 지자체 30대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성폭행 사건 가해자 등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뒤 남편인 전투토끼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수십명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전투토끼에게 제공했다.
전투토끼는 이 중 일부를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A씨는 전투토끼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정보를 유튜브 영상에 무단 공개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개인정보를 전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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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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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차 하루더 주세요 작성시간 24.08.13 어쩌라고 아 진짜 법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거잖아 나라가 나라역할을 못하노 진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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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이불다 작성시간 24.08.13 진짜 원흉은 냅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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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께떠나자해 작성시간 24.08.13 가해자들 처벌이나 애초부터 똑바로 하지 ㅋㅋㅋ 가해자들한테 처벌을 잘했으면 저런 판결도 법은 법이지 라고 하게 되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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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짜로습식사우나 작성시간 24.08.13 가해자나 구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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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곰식당 작성시간 24.08.13 헐 성폭행해도 구속안되는 세상에 의로운 일 했는데 그게 불법이니까 구속은 해야하는 게 말이야빙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