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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와들꽃 작성시간24.08.14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본사가 부산이었음. 가끔 본사 직원들이랑 교류하다가 친해져서 얘기 들어보면 부산 한남 경영진들.. ㅋㅋ 가관이더라.
일단 사회경험 없는 어린 여자애들 뽑아다가 박봉에 주에 3일은 새벽까지 야근 시키고 자기 기분 나쁘면 사무실에서 쌍욕 갈기고.. ㅋㅋ 항의하면 부산바닥 좁은데 니 소문 안좋게 나서 커리어 망하고 싶냐 협박하고..;
그냥 듣자마자 충격이고 퇴사는 왜 안하냐니까 부산에 회사 몇 없는 게 팩트라 어차피 나와도 갈 곳 없다고 그냥 버틴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