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인생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엿이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찌는 후회없는 20대를 위한 팁. +스크랩풀어염

[Urethequeen]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우주덕후

엿이들 안녕, 오랫만에 글쓰려니 손이 떨림. 

20대라면 인생에서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이라하잖아여. 

어케 보내야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까염. 고민하고 있진 않니.

나는 많이 했었는데...흡.. 

난 대학 졸업하고 일하고 있는 직장인임.ㅇㅇ 

철없는 짓도 많이하고 실수도 많이했는데 20대 중반 넘어가서보니

이런건 좋고 괜찮은거 같다. 이런 기준이 생김. 

몇가지 풀어보려 함..

 나만의 개똥철학이 되지 않기 위해.

엿이들과 공유하며 피드백받고 함께 하려 글 씀.

자체 필터링으로 공감되는 부분만 함께하세여. 

반대의견은 부드럽게 피드백 해주시구염. 

1. 건강, 미용

건강이 베이스가 되지 않음 암것도 못함여. 

[건강검진 잘 하기]

병 걸리면 안되자나여.

뿐만 아니라 내 몸 어디가 좀 부실한지도 알 수 있음. 

우리 나라 좋은 나라. 

건강검진 해라고 편지도 보내줌. ㅇㅇ

해라고 하면 군말없이 합시다. 

[운동하기]

내 피부를 위해. 노후를 위해. 체력을 위해. 

나는 대학 졸업할 때까지 숨쉬기. 앉아있기 밖에 운동 안했음.

근데 일하기 시작하고는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함. 

체력도 좋아지고, 몸매도 좋아지고, 생리통도 없어지고. 

 요가랑 배드민턴 격일로 일주일 4일 운동함. 후... 

이건 비추. 아직 체력이 안되서 일하다 졸고 있음. 

[아침 챙겨먹기]

생활의 활력이 됨. 그리고 속도 편함. 

[선크림, 에센스, 수분크림, 운동]

내가 피부관리하는 방범임. 

에센스 바르고 수분크림 바르고 끝. 

밖에 나갈 땐 선크림 추가. 물롱 화장도 합니다. 

화장품 줄이니 시간도 절약되고 피부도 좋아지네여.

각자 최적화된 방법으로 피부 관리하세염. 

20대의 탱탱한 피부를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해야점.

밀가루도 끊어야 되는데. 그건 도저히 못하겠음. 

방금도 라면 먹고 왔음. 무파* 존맛

[등 펴고 다니기, 고개 빼지말기]

습관처럼 등이 굽어있었는데. 

일하면서 더 심해지고. 통증도 왔음. 

의식적으로 펴고 다니려하니 보기도 좋고 통증도 덜함.

안 아플 때부터 습관들일걸.. 

거북목이라고 부르는 것도.. 

습관을 잘 들이면 나중에 스트레칭할 필요가 없긔.

의식적으로 목을 바로 세우려고 노력하긔...

[머릿결 관리하기]

어디서 봤는데 부티나는 사람은 

피부랑 머릿결을 보면 알 수 있대. 대공감.

 관리받을 돈은 없으니 에센스라도 바름. 

[옷은 적절하게,구김없이 깔끔하게]

사회생활하는 엿이들은 공감할듯. 

깔끔하게 입는 거 참으로 중요합니다. 

장소 시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옷.

자기가 앞으로 일할 직종이 보수적이고, 사람 많이 만나고. 

나이 든 사람이 많은 그런 곳이라면 옷은 정말정말 중요함. 

[미소 연습하기]

미소지으면 레얼 모두 예뻐요. 

김태희든 고릴라든 웃는 모습은 참 보기 좋자나여.

내가 예쁘게 웃을 수 있는 방법을 

거울 보고 찾고 연습하기.

거울보고 연습하다가 현타올 때도 있는데

(나는 왜 못생겼을까)

억지로라도 웃으니 기분이 좋아짐.

기분도 좋고. 인상도 좋아지고 1석2조.

아, 사회생활도 원만해짐. ㅇㅇ

[자기 스타일 찾기]

이거 어렵슴니다. 내가 에트방의 노예인 이유..

20대자나여. 반짝반짝하는 20대. 

예뻐지기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수 있는 때니까.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머리스타일, 옷 스타일 찾아서

이뻐지고 내 모습에 스스로 만족하면 됨ㅇㅇ 

2. 돈

너도 나도 현대인은 돈의 노예....가아니고 

 주인이 되면 되지. 

[내 돈이 어디서 얼마나 나가는지 알기]

옷쓰는데 월급 다써도 상관없음. 20대니까. 

그치만 내가 어디서 얼마나 쓰는지는 알고 있긔. 

돈이 어디서 줄줄 새는지 모르는 건 안됨여. 

나중에 돈 관리하기 힘듬니다.

참고로 난 가계부는 안써여.. 

안쓰지만 내가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는 알고있음.

담달에 어디를 줄이고 얼마를 모아야되는지 알고 있음 괜춘

[돈 싸매고 있지 말기]

개인가정사가 다를꺼라 말하기 조심스럽슴니다. 

가족을 부양해야하거나. 사정이 있다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야 됨니다. 

그치만 20대니까. 특히 20대 초반엔 

돈 모은다고 꽁꽁 싸매고 있으면 후회할 수도 있음.

자기한테 투자해서. 

나중에 자기에게 돈이 오도록 만드세여. 

돈은 모으려하면 빠져나가고

흐르게 두면 모임.. 집착 노노해. 

[돈 거래 쉽게 하지 말기]

내가 절대 안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돈 거래임;;특히 친구는 안함;; 

정말 친한친구라면 아예 걍 준다고 생각함. 

돌려받을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음.

없어도 되는 돈이면. 손해봐도 상관없음 함니다.

그냥 그게 편하더라구요. 

[돈에 허덕이고 싶지 않다면 공부가 필요함]

돈 모으고 싶다면 공부를 해야함니다. 

말로만 돈이 많았음 좋겠다 하지 말고. 

돈이 어케 불어나는지 공부해야 됨. 

당장은 자금이 없어도. 

나중에 돈 생겼을 때 허둥대지 않게. 

미리 준비하는 거..

[보험이랑 연금 알아두기]

아주 중요한건데 잘 모르져. 특히 대학생들은. 

잘 몰라도 대충은 알아두세여.. 

보통은 엄마가 다 알고 있어여. 가족 보험은 어케되는지.

내 앞으로 무슨 보험이 들어있는지. 나는 앞으로 노후를 어케해야될지..

부모님은 노후자금이 있는지 없는지. 

파워 현실 입덕 할수도 있음니다.

하지만 알아야 대비를 하니께!! 

3. 사회생활, 인간관계

잘해봤자 본전치기. 근데 중요한거

[인사 잘하기]

사회생활의 바이블이져. 

입이 마르고 닳도록. 

젤 중요합니다. 이것만 잘해도 80은 먹어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근데 1,2살 더 먹은 선배들한테보다. 

10년이상 어른들에게 더 잘해야 됨니다. 

왠지 요즘엔 거꾸로인 것 같아서.. 

[내 의견은 분명하게 밝힐 것.]

내 의견을 잘 말해야 됨니다. 

무례하지 않게. 공격적이지 않게. 

발음을 분명하게, 문장을 짧게. 핵심은 앞에 말하긔. 

교수님이 참 좋아하는 말투져..

상사도 참 좋아함니다. 근데 잘 안되염. 

물론 사석에선 안그럼.

[나의 의견을 강하게 말할 때, 불만을 말할 때,

상대가 무례할 때에는 '다'나 '까'를 쓰세요.]

'다'나 '까' 는 군대에서만 쓰는게 아님여.

내 의견을 강하게 어필할 땐 큰 소리 내는 것 보다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예의바르게 '다'나 '까'로 말하면

그 무엇보다도 강한 의사표현이 됨. 

상대가 무례할 때도 이렇게 하면 효과 직빵임. 

특히 상대가 연장자일 때. 잘 모르는 사람일 때 써먹으세요. 

예) 대학 학과 사무실 직원이 나에게 짜증을 낼 때

옷의 환불을 요구할 때. 기타 불편사항을 이야기할 때. 

[연장자에게는 공개적으로 대들지 말기]

내가 틀렸든 옳든 손해보는 일임.

쉽게 생각하면 엿이들에게 초딩들이 잘못된 점을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조목조목 지적하면 옳은 말이라도 기분나쁘고 그러치않음.? 

옳은 소리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합시당. 

그럼 선배나 어른들 말 할 때 전부 오케이 해야되는거?

노노노. 

선배나 학과 언니오빠들이 조별과제하는데 빡치게 해여? 단호하게 노라고 이야기해.

난 예의바르게 의견을 피력했는데 상대방이 무턱대고 화를 내여? 

그럼 무시ㄱㄱ. 같이 똥될 필요는 없지염. 

[상대에 대한 험담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험담은 안 하면 가장 좋지만. 

해야된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기. 

혹시 내가 말했다는 것을 들켜도 

웃으며 넘길 수 있을 정도라면.. 괜찮. 

[약속은 꼭 지키기]

사소한 것도 꼭 지켜야 신뢰가 쌓임.

[변명하지 말기]

그렇슴니다.

[비속어나 욕설은 적절히]

사회생활하면 느끼겠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습관적으로 비속어쓰고 그럼 좋지 않게 보임.

근데 이게 잘 쓰면  인간적으로 보이고 센스있어보임. 언어유희!

적절히. 

자신없음 하지말긔;; 난 자신없긔..

['죄송합니다.' 무겁게 분명하게 사용하기]

죄송합니다는 아주 중요할 때 한번만 쓰기. 

자꾸 남발하면 신뢰도가 떨어짐다. 

죄송할일을 왜 또 하는거야. 이런 인상이 든당ㅠㅠ

그렇다고 안쓰면 안돼;;

쓸  확실하게 써줘야됨.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이런말 많이 하지 말기]

평소 하는 말이 거짓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음.

는 내 이야기... 

[사람 자체가 아닌 행동을 비판하기.]

사람이 싫어지는게 그 사람의 어떤 행동때문인 경우엔.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행동을 비판하긔..

내가 기분나쁜게 일시적 감정이 아니라 정당한 의사표현이 된다.

[상대를 한마디로 평가하지 말기]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한마디로 정의내려버리면. 고정관념이 되어버린당..

그럼 참 피곤해짐.ㅠㅠ 내가. 

사람은  모순적인거라고 효리언니가 그랬자나

[소중한 사람이라면 생일을 챙기세여]

그 사람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것 처럼. 

의미깊고 소중히 대해주는 건 없는 거 같으다..

몇일 전 남친의 생일을 잊은 나년은 사죄합니다...

[미소짓기]

미소는 언제 어디서든 굉장한 효과가 있음.  

[진심은 통해여]

동물과도 진심은 통하는데

하물며 사람은..

거짓은 인간관계를 피곤하게 하는듯여.

4. 20대니까 

젊으니깐 할 수 있는거. 

[여행]

여행 왜 해야하냐면.

여행하기 전의 나랑 

여행 다녀온 후의 나는 확실히 달라짐. 

아무것도 잃을게 없고. 가진게 없을 때일 수록 

여행하기가 편해여. 

기회만 되면 하세여. 

많이 보고, 많이 만나고, 많이 느끼고.

많이 경험하구 와.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기]

세상과 많이 부대끼고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하려 노력해봥.

훨씬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좋다.

[많은 경험을 하려면 외국어가 유용합니다.]

영어나 외국어를 잘 할 필요는 없지만. 

할 수 있다면 전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음여.

그렇게 생각하면 필요에 의한 외국어 공부가 되겠져.

[가지려 하지말고, 경험하려 노력하기]

무엇을 가지게 되면 지키려 하게 되는데. 

그럼 그 자체로 피곤해지는듯..

다양한 경험이 무엇보다 큰 재산이라고 생각해. 

[부모님의 훈계는 대개 옳다]

삶의 방식은 다를지 몰라도. 

부모님의 충고는 거의 맞더라구.. 

색안경끼지말고, 제 3자의 입장에선 내가 이렇게 보이는구나.

그렇게 판단의 근거로 귀담아 듣기를 권함다.

[효도하기]

부모님께 연락 자주하고. 

부모님께 관심 보이고. 애정표현자주하고. 

효도 차암 쉽져? 

나년은 불효녀임니다..(파워반성)

[세상을 보고 '왜'라고 질문하세여]

왜 정치가 이 모양일까. 

세계엔 기아가 없어지지 않을까. 

어른들은 왜 이모양으로 나라를 만들어 놓았을까. 

분노하고 궁금해하세여.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세여. 

[세상이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궁금하면

인터넷 논객들의 의견이 아니라 책과 뉴스를 보세여]

인터넷에는 이 세상을 보는 무수한 시선들이 있는데. 

알지도 못하고 그 시선들을 따라가지 말고. 

내가 보는 시선을 만들어야 됨니당. 

그럴려면 책을 봐야되여. 

어떤 책을 읽어야 되는지는 

엿이들이 고민해야됨. 

왜 우리나라에서 보수가 흥하는지 궁금한가여.

어떤 엿이는 역사에서 답을 찾고. 

어떤 엿이는 세계정치에서 답을 찾고. 

어떤 엿이는 경제적 관점에서 답을 찾겠져.

그런 관점들이 모여서 세상을 굴러가게 함니당. 

20대가 해야할 일이기도 하고.. 

뉴스는 이해관계가 얽혀 보도하는 관점이 다르므로.

하나의 사건에 대해 여러 개를 다양하게 보세요.

하나가 나랑 의견이 비슷하다고 그것만 고집하면 아집이 됨여.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기]

할까말까 할 땐 하는게 좋슴니다.

20대는 특히!! 

너무 고민많이하고 행동하면 

많은 것을 할 수가 없어요. 

고민은 신중하게. 

행동은 재빠르게. 

마치 티켓팅을 하듯이. 한정판을 살 때처럼

재빠르게 하는거얌.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도전하는데 두려워히지 말자!

나는 외국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내가 어떤 것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음. 

주변에서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가족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데 뭘 고민해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건

달리 생각하면 무엇을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다는거!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기]

학원도 친구랑 같이 다니고, 여행도 누군가랑 같이가고. 

누군가와 함께하는건 좋지만. 

아무도 없이 나 혼자서 장을 보고, 쇼핑을 하고, 여행을 하면

정말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는 혼자 있을 때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

위기상황에서 난 어케 대처하는지.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기분.

[세상엔 공짜가 없긔]

운으로 얻으려하지말고,

노력하다보면 운이 찾아옴. 레얼임.

[힘들면 쉬기]

힘들어 죽을 거 같을 땐 쉬어요.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건 여시의 지금이야. 

[남친이 있다면 원없이 사랑하고

없다면 없는 지금을 즐기세염]

남친은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 

그렇면 있을 때 사랑하고, 없을 땐 즐기세염. 

소개팅도 막 하고. 미팅도 하고. 막 헌팅도 하고!!

없을 때 즐기라고 하면 솔로들은 막 비난함.;;

이해함니다.ㅇㅇ 비난하세염..

[사랑하되 나를 잃지는 말기]

이성을 잃어도 되지만. 

내 자신을 잃어버리면 곤란하믑니다.

나중에 사랑해놓고도 후회해요.. 

[비난하지 말고 비판하고 행동하기]

비난은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긔.

판단하고 행동하는거얌.

[무언가의 덕질은 여가를 풍족하게 해줌. 

내 덕질 니 덕질 서로 존중해염]

아이돌이든 만화든 옷이든, 음식이든, 화장품이든. 

모두 무언가의 덕후가 아닐까염.. 

과하지만 않다면 덕질은 일상생활의 기름칠을 해주는 거 같으다.

[행동과 선택만이 미래를 결정함]

행동하지 않음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다.

단순한건데 자주 잊는거 같음. 

무슨 선택을 할 때 난 겁쟁이라 항상 좀 두려운데. 

이 생각을 하면 두려움이 극복이 된당.

[내 삶을 소중히 여기기]

여시들의 순간순간 모두가 소중하고 빛나는 순간들이야. 

여시 스스로 아끼고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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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몇번이나 현타와서 

지울까말까 고민 많이 했당...ㅠ

시간도엄청나게 오래 걸렸고.. 

난 자기계발서류를 싫어하는데 그게. 

20대에 꼭 해야할 일이라며 여러가지를 적어두고

이걸 해야된다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것 같아서 싫었었어. 

적고보니 내가 비슷한 걸 적어놓은 것 같아서.. 하.. 

자고나서 고민해보고 삭제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꼭 해야되는 일은 없당. 엿이들아. 

엿이들이 하고 싶은 일.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만 있을 뿐이야. 

내가 이번에 적은건 도움이 필요한 여시들에게 주는 팁일 뿐. 

모든건 여시가 스스로 결정하는거얌! 

20대라는 것에 압박을 받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겨!! 

도저히 즐길 수 없는 없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엿이들도 있겠지만

지금 순간의 여시를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시 자신밖엔 없긔.

도움되었음 좋겠당. 바잇.

문제시 수정함.

+댓글로 여시들의 팁도 적어주면 감사해염

여시들의 인생 팁도 알고싶음!+

+++추가+++

스크랩 풀었어여. 비루한 내 글이

누군가의 순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ㅎ

고마워해줘서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합니당.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고민하는 모습들이 뭉클함..내가 감동..

아. 댓글로 엿이들이 좋은 팁 많이 달아주었음.

글에 추가하고 싶었지만 엿이들의 의도를 곡해할까봐.

따로 옮기지는 않을게염. 

내 글만 읽지 말고 댓글도 한번씩 봐주세영.

인생선배들이 많네요. 엿이들 사랑해 

나 시간많으니까 비댓으로 고민털어놔두 성심껏 도움드려염. 잉여잉여

함께 위로받고 함께 나아가고. 

인생은 혼자 살아나가는게 맞지만. 맘은 함께할 수 있는거져. ㅇㅇ

[지원금]

글 좋다

[샘랑둥이]

20대 넘짧음

[갏뵈 읺.되요]

사회생활이랑 인생조언 ㄹㅇ 개꿀팁이다...글쓴이는 30대에 썼을라나
아 20대중반넘어서 쓴거네 .. 30살인 나보다 더 성숙하다

[김여시는진짜유명한야빠임]

와 10년전글이구나 내가 딱 20대중반인데

[쿠쿠루빙쫑]

이거 볼때마다 “건강검진해라고 편지도 보내줌”이 너무 걸림 “건강검진하라고”로 바꾸고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