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궁이둥이
https://www.youtube.com/watch?v=qcYVKgtCgr4
https://www.seoul.co.kr/news/plan/seoulgrand/2019/05/02/20190502019003
https://www.icp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9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도성을 쌓을 때
4개의 대문을 만들었음
동대문 = 흥인지문
서대문 = 돈의문
남대문 = 숭례문
북대문 = 숙정문
현재 이 중에서 서대문만 없음
왜일까?
일제강점기 1915년
일제가 전차궤도를 복선화한다고 철거해버림
당시 조선인들은 서대문의 존치를 바랐지만
문을 그대로 두고 도로를 내는 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철거를 강행함
돈의문의 목재는 경매에 부쳐서
단돈 205원 50전에 팔아버리고
(지금 돈 약 521만 원)
돈의문의 석재는 도로 까는데 써버림
이렇게 돈의문은 사라졌고..
돈의문 현판만이 남아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음
지금은 터만 남아있고 위치는 여기임
서울시에서 복원을 한다 한다 하는데
항상 비용과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못하고 있음
이번에도 복원 추진한다는데 과연..
일제가 헐값에 팔아버렸던 돈의문을
다시 복원하려면
최소 몇백억 원은 들 것으로 추정됨
일본아 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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