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제초 작업자 2명이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초 작업자인 A 씨(70대)는 머리에, B 씨(60대·여)는 손과 발에 각각 쏘였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A 씨는 벌 알러지를 보유한 것으로, 벌에 쏘였을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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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제초 작업자 2명이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초 작업자인 A 씨(70대)는 머리에, B 씨(60대·여)는 손과 발에 각각 쏘였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A 씨는 벌 알러지를 보유한 것으로, 벌에 쏘였을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