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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무섭다, 나 좀 찾아줘"…22년 전 실종 대구 여중생들 생존 정황

작성자p9i7y5r3w1| 작성시간24.08.17| 조회수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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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vfuf 작성시간24.08.17 이거 그알 너무 안타까워 ㅜㅜㅜ
  • 작성자 진라면게임 작성시간24.08.17 어디로 갔을까....
  • 작성자 No Mari 작성시간24.08.17 어떡해 ㅜㅜㅜ 이란거 보면 속이 답답하고 너무 안타까움
  • 작성자 우리 가좍을 위한 법무법인 있어요 작성시간24.08.17 그알 봤는데 저 여학생 둘이 또래에 비해서 키도 크고 얼굴 예쁘다고 지역에서 유명했다던데.. 진짜 업소 쪽으로 팔려간 거 아닐지 너무 걱정됨.. ㅠㅠ 이미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너무 많이 당해서 생존해 있어도 자력으로 탈출 할 의욕조차 없을 상태일 수도 있다고 ㅠㅠ
  • 작성자 옴팡이 작성시간24.08.17 헉 이게뭐야....
  • 작성자 도라도라와 작성시간24.08.17 진짜 업소같은데...
  • 작성자 알마타데마 작성시간24.08.17 업소 끌려갔단게 맞을 거 같더라 보는 내내… 살아있을 가능성 높은데 가족들한테 나타날 자신 없을 거라고 해서 슬펐음 ㅠ
  • 작성자 나는야 럭키걸 작성시간24.08.17 옛날엔 저런일 많았다고 하던데ㅜㅜ
  • 작성자 신세계백화점 작성시간24.08.17 부산이면 배타고 섬같은곳 끌려가셧을까..
  • 작성자 파란보리차 작성시간24.08.17 이거 봤는데 전문가들이 살아있고 지금은 물리적으로 갇혀 있거나 하지않고 나올수도 있어도 본인이 이렇게 된 모습을 가족들한테 보여주기가 두렵고 무력해서 못나타나는거 일수도 있다그랬어 ㅠ 그래서 마지막에 저분들 어머니들이 무슨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돌아오기만하라고 영상 남기면서 우시는거보고 나도 울었음 ㅠ
  • 답댓글 작성자 uvfuf 작성시간24.08.17 ㄱㄴㄲ 너무슬퍼 ㅓㅜ
  • 답댓글 작성자 정대마안 작성시간24.08.17 하...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 작성자 사탄의뚝배기 작성시간24.08.17 진짜 너무 끔찍하다..ㅠㅠ 예전에 비슷한 케이스였다 탈출한 분이 손님 받을때마다 자기 납치된 거라고 나가서 경찰에 신고해달라해도 아무도 신고 안 해줬다 하드라.. 진짜 xy는 너무 끔찍하다
  • 답댓글 작성자 천리길 작성시간24.08.17 그 말조차도 감시자들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해하면서 용기내서 했을텐데 너무한다 진짜 욕만 나옴
  • 답댓글 작성자 배부르다진짜로 작성시간24.08.17 지들이 성매매 구매자니까 처벌받을까봐 모른척했겠지 더러운ㅅㄲ들
  • 답댓글 작성자 대한민국만세11111 작성시간24.08.26 ....
  • 작성자 희조가조희 작성시간24.08.17 백퍼.. 그 시절감안하면 그럴 것 같아…
    어느 모습이든 어떻게 살고 계시든 가족분들에게 돌아오시길
  • 작성자 ourloveisgreat 작성시간24.08.17 나도 고딩때 봉고차에 끌려갈뻔한적 있음,, 존나 무서웠어 눈 부리부리한 아줌마가 계속 차에 타라하고 주변에 둘러보니깐 조폭같은 남자 둘이 나 쳐다보고 있았음 ;;; 아마 가까이 갓으면 남자들이 봉고에 쳐넣었을거야ㅜㅜㅜㅜㅜ ㅅㅂ 아직도 생생하다
  • 작성자 아후다지겹다 작성시간24.08.17 진짜 미치겟다 정말 돌아버리겟어.. 성매매 진짜 불매해야해 그래야만 이 고리가 끊길텐데.. ㅠ 수요자 처벌 언제부터 하는거야 대체
  • 작성자 칫칻ㅅ 작성시간24.08.17 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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