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청라 전기차 화재사건 총정리 및 일부 입주민 집단이기주의 공론화합니다. (스압) (민원 글 수정)
작성자후oㅏ유작성시간24.08.17조회수10,689 목록 댓글 35
출처: 여성시대 유쾌상쾌통쾍
1. 8/1 오전 6:15
청라 제일풍경채 2차(이하 풍2) 지하주차장 벤츠에서 화재 발생
화재 원인은 벤츠 차량 내부 중국산 배터리
해당 벤츠 차량이 전소하고, 주변 주차 차량 40~100대도 피해를 입음
2. 아파트가 단전, 단수 되었기에 풍2 입주민들은 근처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에서 지원해주는 대피소(쉘터)에서 임시 거주하기 시작
청라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원물품을 보내주기 시작했고
구청 예산으로 식사와 주거를 제공하는 쉘터를 운영함
쉘터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 주는 주민들도 있었음
3. 쉘터에서 지낸다고 해서 전재산이 불탄 게 아님에도
본인의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잘한 것들까지 무료나눔을 바라는 사람들 등장
모두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물품지원, 자원봉사지만,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건 아니지 않나? 라는 여론이 생김
심지어 풍2 입주민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 가게를 리스트업하여 맘카페에 올림
4. 한편 인천시는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고 인천시설공단도 캠핑카라반을 대여하는 등
풍 2 주민들에게 전례없는 지원이 이어짐
리빙포인트: 풍2는 6억~8억의 청라 대장급 아파트 중 1개이다
인천시민들: 응??? 이게 맞나??????? 하던 중
5. 쉘터에서 봉사하는 서구청 공무원이 풍2 입주민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게시됨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83919
6. 여기저기서 일부 풍2 주민들의 갑질+무리한 요구를 한 정황들이 드러남
타 아파트 거주 주민들은 청라 이미지 하락을 염려하여
평소 눈팅만 하던 맘카페에 자정하자는 글을 쓰기 시작
7.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한 계기는 대피소 자원봉사자 모집 건
몇몇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쓰레기는 스스로 가져가자"고 의견을 말했으나
일부 풍2 주민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 "미처 신경을 쓸 수 없다"고 주장
(※모든 풍2 주민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님. 일부 풍2 주민들의 주장을 스크랩해옴.)
심지어 자원봉사자를 반대한 글쓴이와 댓글단 주민들에게
"어디서 왔냐, 정말 청라 주민이 맞냐, 어떻게 같은 청라주민에게 이럴 수 있냐"고 공격
결국 쓰레기 스스로 치우자고 주장한 주민들은 글삭 엔딩
아직도 쉘터는 자원봉사자+공무원들이 투입되고 있음
실제로 서구청 공무원 매일 과에서 2명씩 차출되고 있음 ^^
8. 한 주민이 풍2 빨래 봉사 후기를 맘카페에 게시하며
이런 일부 주민들이 있으니 우리 앞으로 반성하자는 글을 씀 (자정 시도 2트 ㅠㅠ)
빨래 봉사후기는 ^다행히 피해 없는 외제차 차주(,,,)^가 뚜벅이 봉사자의 빨래를 받아갔다는 후기
9. 이 후기를 맘카페에 올린 의도 = "일부 풍2주민들의 행동으로 인해 청라 지역 자체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으니 반성할 건 반성하고 자정하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산 보고 빨래 해주냐,, 외제차 타면 빨래 받아가면 안 되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전혀 자정할 의지X
(※모든 풍2 주민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님. 일부 풍2 주민들의 주장을 스크랩해옴.)
10. 이후 숙박비, 식비, 목욕비를 실비 지원한다는 서구청의 공지글이 올라왔음 (숙박비와 목욕비는 중복지급 안됨)
이것은 풍2 입대의가 구청에 요구하여 받아들여진 사안이었음..
이 지원은 서구청 예산이 아닌 인천시 예산으로 이루어지며
인천시 지방세 적립금으로 이루어진 재해구호기금 502억 중 30억을 활용할 예정임
11. 사실 이 화재 사건은 벤츠 사의 배터리 문제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고
그 다음 아파트의 스프링클러가 미작동하였다는 문제도 있었음
지자체의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벤츠사+배터리제조사+스프링클러관리주체가 손해를 보상하여야 함이 분명
12. 주민들이 "스프링클러도 문제였다"고 글을 쓰자
일부 풍2 주민들이
"그동안 쓴 글이 없는 회원이면서 첫글부터 왜 이런 글을 쓰냐 여론몰이하냐"(지금은 댓삭)
"실거주하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맘카페 회원을 정리해달라"
"벤츠알바다" 라고 주장
(※모든 풍2 주민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님. 일부 풍2 주민들의 주장을 스크랩해옴.)
13. 타 아파트 주민들이 "그래도 사유재산 피해에 세금으로 지원은 아닌 것 같다"
"서구에 기초생활수급자들도 많다 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쓰자
일부 풍2 주민들이 기초생활수급자 비하성 발언을 하기도 함
14. 무리한 요구에 무대응하면 될 일이지 굳이 공론화시켰다며 공무원에게 정말 못났다는 발언
15. 30억 예산 투입 1인당 1,000원 부담하니까 가계에 크게 부담 안 된다 (개인적으로 젤 어이없음;;;)
벤츠에서 해결 당장 안 해주니까 지자체가 세금으로 해주는 게 맞다고 주장하여,,,,
타 주민들과 일부 풍2 주민들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임...
16. 타 주민 <-> 일부풍2주민들의 갈등은 "주차문제"에서도 이어지고 있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게 된 풍2주민들은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있음
너무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어 통제가 전혀 안 되는 상황
근처에 학교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됨
서구청에서 풍2 주민들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원하였음에도 대로변에 주차하고 있는 상황임
17. 도로위 불법주차하지 말고 공영주차장에 세우라는 타 주민들의 말에
일부 풍2 주민들은 "10분만 걸어도 위험하다" "근육파열(????)된다"
"구청과 타 아파트 단지가 협의하여 주차장을 지원해달라"고 주장하며 집단이기주의를 합리화하고 있음
결국 서구청 담당부서는 당분간 유예기간을 두고 불법주차 단속 과태료 부과를 안 하는 중임
대체 어디까지의 혜택을 바라는 것인지?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벤츠사와 아파트관리사무소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음
매매가 6~8억 사유재산의 피해에 지자체가 발벗고 나서서 3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세금은 개인 보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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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다 읽은 인천인들 있으면
같이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부탁드립니다.
🚨국민신문고 - 처리기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서구청
🚨민원내용
인천시 세금을 개인의 차량화재로 인한 피해에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인천시의 무분별한 세금 사용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인천시가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같은 재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세 적립금으로 조성된 재해구호기금 502억 원 중 30억 원을 활용하려는 계획은 법적으로 가능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재해구호기금은 자연재해나 기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금입니다.
하지만 이 기금을 사용하는 데는 일정한 절차가 따릅니다. 지방세 적립금을 사용할 경우,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시의회의 승인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시의 재정 운용이 투명하고 합리적이어야 하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명확히 제시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천시가 이번 화재 사건에 재해구호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당화될 수 있지만,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감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개인 차량화재에 인천시 예산이 사용하게 된 경위 및 상황
2. 개인 차량화재에 인천시민의 세금이 사용되는 것에 대한 법령 근거 (행정규칙 포함 자세한 근거)
3. 해당 지원금에 편성된 인천시 세금 예산액의 규모
4. 그렇다면 추후 전기차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한다면 계속해서 세금을 사용하여 지원해줄 것인지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
5. 만약 아니라면 이번 화재에만 예외적으로 세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유
6. 재난지원금 편성에 대한 기타 인천시의 입장
답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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