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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작성자냉방병조심| 작성시간24.08.17| 조회수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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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블지로 작성시간24.08.17 나도 평생 엄마를 짝사랑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내가 미련버렸어. 세상 모든 딸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애틋해하지말라는 거야. 부디 엄마보다는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애틋해하기를.
  • 작성자 게이뱅크 작성시간24.08.17 걍 엄마를 사랑하지 않아야함 정 다 떨어지니까 얼마나 고생하든 말든 관심도 안생김
  • 작성자 육나천원있어요 작성시간24.08.17 그러니까 싸가지없고 이기적이라고 욕먹어도 연민을 가지면 안돼..왜냐면 사랑하기때문에 어떤 관계에서든 연민가진 짝사랑은 독이야..나는? 입에 달고 살고 밥그릇 안챙기면 모든것에서 남형제남한테 밀림
  • 작성자 텐저린 작성시간24.08.17 난 여태껏 해줄건 다해줬어
    독립하는 그 순간 바로 끝이지 뭐
  • 작성자 로또1등종이내거라고요 작성시간24.08.17 그래서 돈내놓으라고 함. 매번 나 시켜먹을려고 하면 이전일 들먹이고 해주면 나한테 뭐해줄거냐고 하니까 안그러더라
  • 작성자 평생소원이옥수수 작성시간24.08.17 나는 본문땜에 정떨어진 이유는 아니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정떨어지니까 엄마가 선택한 인생에 늘 내가 책임감이 잏었는데 그거 버리니까 죄책감이 덜하더라고….. 은연중에 딸한테 바라는거 말해도 걍 넌씨눈함ㅋ
  • 작성자 갸는홀씨가됐댜 작성시간24.08.17 진짜 외동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엄빠한텐 내가 원앤온리
    1순위기 때문에 저따위 더러운 꼴 안봐도 돼서
  • 작성자 지옥의 주둥이 작성시간24.08.18 내친구들은 다 동성 혈육밖에 없어서 그런지 이해 잘못하더라고...걍 개짜증남
  • 작성자 구글크롬하츠 작성시간24.08.18 딸이 좋다~ 하는것도 시키는거 턱턱해주니까 몸종으로 아끼는거지 ㅋㅋ 아들이 처 드러누워있어도 일하는 딸한테 연락해서 주문하라고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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