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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낮아서 별로라면
장애인, 저소득층, 일부 낮은 군 기술직 사람들 다 별로여야함 근데 아니잖아?
우선 컷이 낮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서 별로인 애들 유입이 조~~~~~온나 많긴 함
여시들 주변에도 한번 스윽 둘러봐봐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창시절 소위 양아치 애들 많음 쌩양아치 말고 어느정도 공부머리는 있고 냄저들 사이에서 서열질 하면서 잘나가는 척 하는 애였던 애들이 대다수
놀거 다 놀고 취업해야하는데 스펙후달리고 일행 준비하자니 겁나고 그래서 선택한게 순경시험임
또 여경과는 다르게 남경시험은 진짜 컷이 낮아서 조금만 노력해도 많이 합격함
( 여경 , 일행 같은경우 몇ㄴ년 노력해도 힘들잖아)
구럼 지들이 세상어려운 시험 합격한 걸로 착각하고 인스타에 책사진 공부사진 올리면서 나 이렇게 열심히 해서 경찰됐다!!&!!!!! 하고 과거 세탁 시작함
그럼 이제 그 별로인 애들이 경찰뽕, 공무원 뽕에 취해벌임
중앙경찰학교 가서 제복 좀 입고 몇천명 순경들만 모아놓으니까 지들이 무슨 대~단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 착각함
20대 초반에 해병대 뽕이 있다면 20대 중후반엔 경찰뽕이있음
여기에서 별로인거임
아무리 안그렇고 멀쩡했던 애들도 중경가면 이상한 뽕에 취해서 선민의식 우월의식 정의로운 사나이라는 뽕..
지들 직업 올려치기도 심해서 지들보다 성적 훨씬 좋은 여경 후려치기부터 시작해서 최소 초등교사는 되어야 지랑 결혼할수있다 이따구 마음가짐을 갖게됨
내 주변 남경 5명에 3-4명은 다 이럼
남경들 자기 동기 단톡있는데 보면 난리남
여자 프사 올라고 어린이집교사인데 먹버할사람 이러고
결혼하기엔 별로지만 연애하기엔 ㄱㅊ습니다
뭐 이런식인데 고나리 ? 아무도 안함
여시들아 내 남친은 아니겠지 내 동생 내 오빤 아니겠지 하지마 ㅠㅠㅠㅠㅠ진쩌 대부분 저럼
군중심리 무시못한다고.. 쟤네끼리 있음 어깨가 하늘로 솟아벌임 (가족들의 어화듕둥도 한몫함)
중경가서 경찰마크박힌 깔깔이랑 추리닝도 사는 놈들이여(보급품 x 지들이 자체 제작하는거)
- ex) 내가 만약 국가직 세무직 합격자면 합격자들끼리 돈모아서 국세청 마크 박힌 깔깔이랑 추리닝 사서 입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