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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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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가빙가햄토리 작성시간 24.08.18 언어가 잘 안 되는데 왜 보냈냐 진짜 텍스트만 봐도 개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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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잔 작성시간 24.08.18 아휴 맘이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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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받은편지 작성시간 24.08.18 아 저거 진짜 뭔지 알것같아, 내 포장지 벗겨지는 기분,, 나도 매일매일 언제 내 밑천이 바닥나서 드러날까 염려하면서 살아가서 저분 마음 너무 이해감 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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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시립대학교 작성시간 24.08.18 나도 유학 갔다왔는데 영어 너무 못해서 남들이랑 외국 가는거 너무 싫어 특히 영어권 나라는 너무너무 싫음 여행도 싫은데 임원 모시고 출장을..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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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눈뜨면라면먹어야지 작성시간 24.08.19 얼마나 괴로웠을지ㅜ 에휴ㅠㅠ내친구도 외대나왔다는 타이틀땜에 외국 바이어들만 오면 불려다닌다는데ㅠ 밑천 드러나서 꼽주고도 계속 부른대. 아닌거 알았으면 부르질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