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버디제이
브리저튼 외전에서 좋아한 장면 아파서 정신도 못차릴때 해가될까봐 고립되려고 하는데 내가 당신과 정신없는 데에 서서 어딘지 알려주겠다 하니까 진짜마음을 얘기하는 여기야 조지샬럿 짱. pic.twitter.com/dDDXzIVTlp
— 차니 (@cksll_) April 5, 2024
샬롯 : 왕을 사랑하는데 왕이 자꾸 피해다님. 이유를 몰라서 속상하고 괴로웠는데, 왕이 어떤 미친의사한테 치료 받기위해 자길 피해다녔고 심한 정신병으로 아프다는걸 알게됨. 하지만 왕만 괜찮다하면 정신병이 있어도 끝까지 옆에 있을거란 입장
조지 : 왕비를 너무 사랑하지만 왕이라는 자리가 주는 중압감 + 양극성장애 + 발작을 동반하는 정신병으로 왕비를 피해다녔음. 왕비와 함께하고 싶어서 고문에 가까운 치료를 받아옴. 하지만 정신병은 더 심해졌고 왕비와 미래에 태어날 자식을 위해 자긴 혼자 떨어져있는게 낫다 생각함
(영상이 훨씬 감정이 잘 드러나서 영상을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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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