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hilz)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취생 조미료 1티어
자취생이 자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곁들이거나
요리할때 손가는거 줄여주는 조미료? 소스 1티어...
미원?아님...
다시다?아님...
이런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는 조미료는
자취생의 탑티어가 될 수 없음...
진짜 탑티어는 바로...
바로 참소스임
참소스 하면 보통 이런 고기구워먹을때
고기 찍어먹거나
양파장 하는 소스로 알고있는데
활용 용도가 여기서 그치지 않음
콩나물이랑 파넣고
고춧가루에 깨랑 참기름(선택)만 넣어주면
바로 콩나물파절이 완성
같은 방식으로 상추나 단배추 겉절이도 껌임...
야채 빼고 양념만 만들면 부침개 찍어먹기도 그만임...
초간장이 은근 손가는거에 비해 맛이 부족한데
참소스에 고춧가루랑 참기름 넣어주면 금방임
허전하면 양파 고추 쪽파 썰어넣어도 됨
이런 방식으로 만두 간장도 순삭
달달한거 좋아하면 마늘같은거 넣고 장아찌도 순삭임
시장가면 육회 만원 세일 많이 하는데
참기름만 있고 육회소스 없을때 육회 찍어먹어도 그만임
이런 겨자간장이나 와사비간장 만들때도 활용해 보시길
문제시 2티어도 글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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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