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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집수리 봉사'하다 추락해 뇌사…4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났다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08.19|조회수3,905 목록 댓글 22

출처: https://naver.me/FK5pDb5L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다 추락해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충북 괴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청천면에서 낡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던 방철민(63) 씨가 지붕에서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방 씨는 추락 후 헬기로 이송돼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다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15일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그는 다음 날 심장을 제외한 장기를 기증하고, 17일엔 뼈, 혈관, 피부 조직까지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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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술장군 | 작성시간 24.08.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NC Dinos | 작성시간 24.08.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새우파닥파닥 | 작성시간 24.08.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포곰곰 이븐곰 | 작성시간 24.08.19 넘 마음아프다 어째 이런일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달고달디단밤양갱 | 작성시간 24.08.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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