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베뀨
1. 조각
“너 진짜 목적이 뭐냐.
왜 나를 들볶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니 차라리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시비를 걸어, 애매한 사람들 끌어넣지 말고.”
“이제 알약, 삼킬 줄 아니.”
중년이라면
전도연이나 김혜수도 잘어울릴 듯
2. 투우
“왜 아니겠어,
사람이 헤벌쭉해서 넋을 빼고 다니는데.”
“그러니까, 한마디로,
당신은 아직 갈 때가 안 됐다는 거네.”
투우가 여자였다면…
3. 강박사
“안 합니다. 급한 마음에 어찌어찌 하다 보니 좀 안 예쁘게 됐네요. 티 안 나게 아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목욕은 일주일쯤 뒤부터 하시는 게 좋고 실밥은 녹는 데 두어 달 걸립니다.”
“처방 나가는 현탁액하고 진통제는 귀찮다고 동시 복용 하시면 안됩니다.”
4. 류
“너도 나도, 지켜야 할 건 이제 만들지 말자.”
불한당 + 길복순 버프 때문에 설경구도 떠오름 😭
여시들이 생각하는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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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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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볶밥킬러 작성시간 24.08.19 ㅁㅊ 조각 진짜 예수정배우 걍 떠올랏는데엿시나만그런게아니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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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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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헬로마이강아지 작성시간 24.08.20 글고 좀 젊은 ...30대 초중반 ..? 나이 제약도 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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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츄라히 작성시간 24.08.19 투우 피지컬 좋아야되는데...김성철 좀 아쉽....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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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헬로마이강아지 작성시간 24.08.20 강박사 이제훈 ,,,, 젠틀한데 선긋는 느낌 좋아
난 예수정 배우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