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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비 작성시간24.08.20 어릴때 나이트갔다가 물뽕(추측)으로 준강간당했고 신고했는데 범인못찾았는데 비슷해.
주량센편이라 소주 두병이상마시는데 친구랑 소주한병나눠마시고 나이트들어가서 친구랑맥주한잔씩하고 처음부킹끌려간방이었음.
거기서 맥주두잔받아먹고 정신차리니까 아침열시가량 모텔에 발가벗고누워있었고 생리중이었는데 온침대가피투성이였어..
핸드폰도가방도 아무짐도없고 달랑내옷가지들만있어서 옷입고 나가봤더니 나이트근처모텔이었는데 진짜한동안정신도못차리겠고 머리도아프고 여기가내가알던그동네가맞는지도 모르겠어서 십분넘게헤매고서야 그동네인거알았고 다시모텔들어가서 친구한테연락하고 친구가 경찰에신고함,,
문제는범인이 내가마지막으로기억한 부킹남들이맞는지도모르겠고 그남자들한테 맥주두잔먹으며 대화도많이했는데 코난범인들처럼 기억속 인상착의가 블러처리되서 아~~~무기억이안나
모텔입구씨씨티비도없고 그땐 씨씨티비이런거많지않을때라 결국못잡았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