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불꽃효도킥작성시간24.08.20
그동안 온갖 커뮤에서 미스트 결말 욕하는 것만 보다가 최근에서야 이 작품을 봤단 말이지 근데 난 결말이 정말 좋은 거야 결국 그 한 발자국 나아가는 게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거니까..ㅇㅇ 하지만 불호인 사람들 의견도 이해 가 ㅋㅋㅋ ㅠ 그 난리통에서 빠져나오자마자.... ㅠ
작성자원해원해작성시간24.08.20
내 기억으론 저거 주인공만 총으로 안 죽었던게 총알이 하나 모자라서 아들 포함 다른 사람들 편하게 총으로 보내주고 본인은 고통스럽게 괴물에 먹혀죽을라고 희생했던 거였는데....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ㅠㅜㅜㅜㅜㅜㅜ10년도 더 전에 봤는데 결말 절대 안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