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의외의외 히틀러가 좋아했던 종교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8.20|조회수16,495 목록 댓글 3

출처: https://www.fmkorea.com/7374309018

 

 

히틀러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의 회고록에서는 히틀러가 이슬람에 대한 칭찬을 한것을 볼 수 있다

 

 

 

 

히틀러는 저명한 아랍인 사절단에게 배운 역사의 한 페이지에 매우 큰 영감을 받은 상태였다. 무슬림들은 8세기경 프랑스를 뚫고 중앙아시아로의 진출을 시도했으나 투르 푸아티에 전투로 저지되었다는 사실도 이들 사절단이 알려준 것이었다. 

 

만일 아랍 민족이 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면 오늘날의 세계는 이슬람교의 세계가 될 수도 있었다. 그들에게는 그들이 믿는 종교가 있어서, 칼로써 그 신앙을 퍼트리고 모든 국가를 그 신앙에 예속시키고자 했다. 그와 같은 교리는 게르만족의 기질에도 완벽히 들어맞았다. 히틀러는 아랍 정복군이 인종적으로 열등했기 때문에 나라의 혹독한 기후와 조건들과 계속해서 싸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보다 격렬한 원주민들을 계속해서 억누르고 있지 못했을 테니, 결과적으로 아랍이 아니라 이슬람화 된 독일인들이 이슬람 제국의 꼭대기를 차지했을 것이다. 히틀러는 이 역사적 짐작을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 짓곤 했다. 

 

“알잖습니까, 우리는 잘못된 종교를 가진 게 참 불운입니다. 왜 우리는 일본의 종교와도 같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최고선인 종교를 가지지 못한 걸까요? 이슬람교 역시도 기독교보다는 우리에게 훨씬 잘 맞았을 것입니다.”

 

 

 

 

 




무슬림 형제단의 대표였으며 현대 이슬람주의의 네임드인 사이드 쿠틉은 히틀러와 유대인에 이렇게 썼다

 

 

유대인들은 실로 악행으로 돌아갔으니, 알라께서는 우리에게 그들을 누를 권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무슬림들은 전 아라비아 반도에서 그들을 추방한 것이다. (중략) 이후에도 유대인들은 또다시 악행으로 돌아가며, 알라 또한 다른 종들을 보내 그들을 대하게 하시는 일이 근대에까지 이어졌다. 

 

이후 알라는 그들에게 히틀러를 보내 그들을 지배하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악행으로 돌아와 그 땅의 주인, 아랍인들에게 슬픔과 비애를 안겨주고 있다.

 

 

 

 

 

 

 

 


후세이니와 히틀러

 

 

 

 

팔레스타인 아랍 민족주의자인 아민 알 후세이니는 팔레스타인에서 시온주의와 유대인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는데 그가 유대인에 대해 한 발언들을 보자

 

 

 

1937년 그는 전 세계 모든 무슬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그들 땅의 유대인들을 청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 글은 이듬해인 1938년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중동의 모든 유대인들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알 후세이니는 히틀러와 평행선상에 놓인 교리를 펼치는 한편, 

 

이후 극단적 아랍 민족주의자들과 이슬람주의자들이 오늘날까지도 사용할 반유대주의 논의의 기초를 닦았다. 반세기가 지난 이후에도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정권, 무슬림형제단, 알 카에다 등이 행하는 모든 설교와 연설들에는 알 후세이니의 선언문에 드러난 요점들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호주에서 열린 친 팔레스타인 집회

전 세계 모든 무슬림 형제들에게 소개하노니, 유대인들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와 진실한 경험이 존재하노라. 쿠란과 하디스의 구절들은 유대인이 이슬람의 가장 커다란 적이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들을 파괴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한다. 그들을 믿지 말지어다. 그들은 오로지 위선과 간교한 속임수밖에 모르는 자들이다. 

 

단결하여 이슬람 사상을 위해, 너의 종교를 위해 싸우고 너의 존재를 위해 싸우라! 너희의 땅이 유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이전에는 멈추지 말지어다. 펠레스타인은 수세기 동안 아랍의 땅이었으며 앞으로도 아랍의 땅으로 남아 있어야 할지니, 너희는 분리정책을 용인하지 말라.

 

 

 

 

 


힘러와 후세이니

1944년 10월, 알 후세이니는 한 연설에서 나치를 위해 싸우는 보스니아 SS사단의 이맘들을 상대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쿠란의 3분의 1 정도는 유대인을 다루고 있다. 쿠란은 모든 무슬림들로 하여금 유대인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며, 어디에서든지 그들을 만난다면 그들과 싸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븐 워라크

또한 이 본인이 인용한 '
이슬람 테러리즘 속 이슬람' 저자 이븐 워라크는 책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후세이니)그는 또한 이슬람으로 개종시킨 기존 나치 당원 여러 명이 중동에서 새로운 신분과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4천여 명에 가까운 독일 전범들이 중동으로 탈출해왔다는 사실은 거의 잊힌 상태다. 남아메리카로 도주한 독일 전범은 180명~800명 사이로 훨씬 적다).

 

 

 

 

 

 

 


마우두디

또한 이 책에서 마우두디의 주장을 보면

 

 

가장 주요한 현대 이슬람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사이드 아불 알라 마우두디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는 자신이 구상 중인 이슬람국가에서는 “그 누구도 삶의 어떤 부분이 개인적이라거나 사적이라고 여기지 못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의 이슬람국가는 파시스트나 공산주의 국가와도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주장을 보자 

 

 

 

 

이슬람은 인간의 개성을 억누를 것을 요구하는 전체주의적 체제이며, 놀랍게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자신의 정체성을 모든 것이 상명하복으로 이루어지는 집단의 정체성에 녹여내고자 하는 무슬림들은 수도 없이 존재한다. 이들은 집단적 조직, 와트의 묘사로는 ‘카리스마적 공동체’, 즉 하나님이 모든 행동을 뒷받침하시는 공동체에 들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슬람의 모든 속성들은 이슬람을 일종의 파시즘이자, 명백한 전체주의적 구조로 만든다. 우리는 이미 20세기에 두 개의 전체주의 체제를 무찌른 바 있지만, 그들이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21세기에도 이와 같은 또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맞설 준비를 하고, 그것을 무찌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71717771 | 작성시간 24.08.20 흥미롭게 읽었어
  • 작성자밀레시안 | 작성시간 24.08.20 흥미롭네 참 ..
  • 작성자Teresa Lisbon | 작성시간 24.08.20 이슬람 졸라 상습범이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