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하이룽삥뽕작성시간24.08.21
나 한국에서 이런 경험 있어 오래된 모텔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원룸 같았는데 한층에 8개정도 집이 있었고 아무도 안 살았음 ㅋㅋㅋ근데 공실 비번이 다 똑같아서 계단 내려가면서 한층 한층 다 내려가봤는데 거의 원룸 자체가 공실 .. 나중에 그 건물 지하가 원래 룸싸롱 이었고 살인사건 났어서 망했다는 얘기듣고 너무 무서워서 한두달 더 지내다가 방뺌 ㅜㅜㅜㅜㅜ 혼자 사는 데 다른 집 물소리 같은 거 들리는 게 제일 무서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