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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추가 모집에 고작 21명…'응급실' 9월 고비

작성자애호박김치전|작성시간24.08.21|조회수2,431 목록 댓글 13

출처: https://naver.me/GkRp2QYX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오지를 않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까지 했지만 지원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고, 추석까지 겹치면서 응급실 문제는 9월이 고비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마감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는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으로, 고작 21명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지원한 104명을 더해 125명으로, 전체 모집 대상 7천645명의 1.6%에 불과합니다.

각 수련병원이 면접 등을 진행해 다음 달부터 하반기 수련을 시작해도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상황은 나날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세종충남대병원은 의료진 부족 탓에 이번 주와 다음 주 목요일 밤에는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7월,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이 그만둔 데다 9월에도 3명이 추가 사직할 예정이라, 이런 진료 중단이 장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 출처로


여시들 아프지말자...

왜 사직 많이하는지는 이 기사 읽어봐도 좋을 듯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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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뚱바v | 작성시간 24.08.21 아파서 수술해야하는데 돌겠다…
  • 작성자황칮으 | 작성시간 24.08.21 업무복귀하는놈 지들끼리 신상털고 이런다매ㅋㅋㅋㅋㅋㅋ의협진짜 ㄹㅈㄷ임 이럴때도 간호사들이 의사일 다해주고있으니 간호법 결사반대하나?ㅋㅋㅋ
  • 작성자우락부락리 | 작성시간 24.08.21 이상해
    살다살다 이런꼴을 다보네
  • 작성자Didido | 작성시간 24.08.21 진짜 개열받네 국민 위한게 하나도 없어 저런 결정 본인들 이익만을 위하니까 조런거야 아무런 대책없을걸
  • 작성자나무낙원 | 작성시간 24.08.21 정부가 이런걸 해결하라고 있는게 정부인데 지들이 벌린건 있고 수습은 못하고 꼴에 물러서는건 존심 상해 못하겠고 흐린눈 못본척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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