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ㅎㅎㅋㅋㅋ작성시간24.08.21
도서관에서 일하는데 자연광이 생각보다 쎔. 365일 노출되는 부분들 색은 당연히 바라고 낡아짐. 무엇보다 책 새로 잘 안사줌^^. 잘 버리지도 못하게함. 예산없다고.. 그래도 읽히지도 못하고 시간만 지나게되는 책들보다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펼쳐주는게 더 의미있는 거 같기는하다..
작성자배가아픈데배가고프다작성시간24.08.21
도서관에서 일단 아이들이 늘기 시작하면 문화센터 운영이 가능해짐. 그러면 기타 운영비가 들어오고 소외계층 복지로 돌릴 프로그램도 늘어남.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면 의견이 나오고 그 중에 채택 가능한 것들이 생기니까 긍정효과가 많아. 주 2회 이상 도서관 가는데 진짜 생각보다 활용도 높아. 책 삭는거 당연히 걱정은 되는데 그에 비해 긍정효과가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