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v.daum.net/v/20240821153303901
재판부는 "오 씨가 불상의 외국인으로부터 건네받은 대마 젤리를 지인에게 넘기며
지인뿐 아니라 제3 자까지 이를 섭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다만 오 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학원생인 오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클럽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에게 대마 젤리 약 20개를 받아
일부를 먹거나 이전 직장 동료들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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