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6
법사위, 서울구치소서 법무부 미제출 기록 찾아내
"검사실서 파티 해줬다" 청문회 증언 신빙성 커져
수사검사 김영철과 "물고 빨고" 관계도 규명돼야
"장시호 구속날 입감기록도 불명확…위증교사 개연성"
구치소 "3년 지나 삭제됐다"는데 6년 지난 기록도 제출
법무부·구치소 거짓해명 가능성…야당 "법적 조치할 것"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에 참석해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4.8.19.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요구한 장시호 씨 출정기록을 법무부가 제공하지 않아 지난 19일 법사위 위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현장조사 결과, 장 씨 아들의 생일날 장 씨가 특검 1112호 사무실로 출정한 기록이 드러났다. 14일 법사위에서 열린 '김영철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증인 정다은 씨가 증언한 장 씨 아들의 생일파티를 검사실에서 해줬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기록이 나온 것으로, 장시호 녹취파일과 관련한 여러 의혹 또한 진실일 가능성을 높인다.
장시호, 아들 생일날 특검 1112호 출정
https://youtube.com/shorts/EOx7d-Kq4Dc?si=gPmHpkYH5xlpOn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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