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하이고발목아
1. 익명 2017/02/15 (수) 17:47:12
최근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여러가지 대책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너희는 뭔가 대책이 되어 있어?
동일본의 쌀, 야채, 유제품, 생선은 먹지 않고 여행 등에는 안간다거나
서일본에서 이사온 사람 등
얘기해줘
2. 익명 2017/02/15 (수) 17:47:43
싸우게 되니까 그만둬라
11. 익명 2017/02/15 (수) 17:49:29
식품이 2개 있으면 먼 쪽을 택하고 있어
13. 익명 2017/02/15 (수) 17:49:37
후쿠시마에 살고있다.
가슴이 답답해지니까 이 화두 그만둬.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을 생각해
16. 익명 2017/02/15 (수) 17:49:52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것보다도 술집이나 카페의 연기가 몸에 나쁘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토호쿠 쪽의 재료, 응원의 생각으로 사곤 한다.
23. 익명 2017/02/15 (수) 17:50:42
아이는 후쿠시마산을 먹는 것은 피하고 있다.
괜찮다고 말해도
33. 익명 2017/02/15 (수) 17:53:09
방사능 이지메 늘겠지
병균취급이니까
36. 익명 2017/02/15 (수) 17:53:45
연예인도 지진 이후 도쿄에서 떨어져서 사는 사람 있었다
39. 익명 2017/02/15 (수) 17:54:12
쌀은 매일 먹는 것이니 피한다.
오염수 줄줄 흘리니까 생선은 아는 한 서일본의 것밖에 안산다.
41. 익명 2017/02/15 (수) 17:54:56
사이타마인데
그로부터 식수와 냄비의 물은 보물이 됐다
60L 매번 구입한다
48. 익명 2017/02/15 (수) 17:57:16
후쿠시마산은 안돼, 후쿠시마가-, 후쿠시마는!라고 말하면서 값싼 외식은 태연한 중간타입이 싫어.
52. 익명 2017/02/15 (수) 17:58:16
오히려 후쿠시마의 물건을 우선해서 사고 있다.
55. 익명 2017/02/15 (수) 17:59:10
지금도 멜트다운하는 방사능이 세어나가고 있고 언론과 국가가 은폐하는데 자신들이 신경쓰지 않고 누가 신경쓰는 거야! 자신과 가족의 목숨에 관계되는 것인데!
63. 익명 2017/02/15 (수) 18:01:14
토호쿠보다 간토권이 위험하지
아오모리나 아키타보다 치바나...
82. 익명 2017/02/15(水) 18:06:55
이런 주제 왜 세우는거야?
86. 익명 2017/02/15 (수) 18:08:34
나는 가난하니까 선택하고 싶어도 못하지.
국산이면 그냥 싸니까 선택한다. 아, 중국산은 주저.
93. 익명 2017/02/15 (수) 18:10:23
학대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엄마들이 모이는 무서운 주제이네
나한테는 무리다
이 주제 떠난다
97. 익명 2017/02/15 (수) 18:11:00
원전의 방사능보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X선이나 MRI 방사선이 몸에는 해롭다
라는 것은 언론에서는 별로 안나오네. 그쪽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아
98. 익명 2017/02/15 (수) 18:11:06
근데 저런 사고 일으켜놓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118. 익명 2017/02/15 (수) 18:15:56
나는 사지 않는다.
반찬도 안산다.
어느 것이 사용되고 있는지 모르니까.
120. 익명 2017/02/15 (수) 18:17:56
후쿠시마만 피해서 회전초밥이나 값싼 외식 태연히 먹는 사람은 뭔지.
121. 익명 2017/02/15 (수) 18:17:59
거의 개의치 않는다.
산리쿠산 해조류만 피할 정도.
아이도 없고 나도 언젠가 죽으니까
126. 익명 2017/02/15 (수) 18:19:51
이런 얘기꺼내는 사람이 후쿠시마에서 피난한 아이 이지메시키는거야
129. 익명 2017/02/15 (수) 18:21:08
우리 유치원 학부모 중에 방사능, 방사능 시끄러운 사람 있지ー
아이 때문에! 라고 주장하는데 회전초밥이나 값싼 외식 엄청 하고(웃음)
중국산 한국산 것은 그냥 사니까 방사능뇌의 사고는 정말 수수께끼다
133. 익명 2017/02/15 (수) 18:22:28
후쿠시마의 물건은 사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가 미국산 소고기 산다.
광우병 때문에 미국산 구입하는 쪽이 더 무서워.
147. 익명 2017/02/15 (수) 18:31:12
슈퍼에 놓인 고기나 생선에서 "국산"이라고밖에 쓰지않은거, 후쿠시마 인근의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런가?
158. 익명 2017/02/15 (수) 18:39:24
큐슈인데, 전국에 파는 기업의 가공품, 외식 체인점의 물건은 가급적 피한다.
해외에서의 일본상황을 살펴보면 알 것.
동일본의 식품을 피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팔다가 남은 물건 몇개는 가공되어 유통시킨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전국에 사료 비료로 유통시키게 되면 방법이 없다.
161. 익명 2017/02/15 (수) 18:40:12
이바라키현 사람이다.
당연히 슈퍼에 붙어있는 야채는 이바라키의 것들뿐.
어쩔꺼야.
다른 지역의 안전한 야채를 주문할 수 있을정도로 부유하지 않다.
안전하지 않다고 해도 돈이 없거든. 검사결과 믿고 이바라키의 것 먹을 수밖에 없어
513. 익명 2017/02/16 (목) 03:00:25
"신경쓰자면 끝이 없다"라는 사람은 머리회전 정지
그게 편한 거지
먹어서 응원 도ー조 도ー조 w
518. 익명 2017/02/16 (목) 03:40:01
걱정한다
사지 않는다
이런 말을 해야할 문제인데 왜 모두 방사능오염이 없는 척하는 것인지
520. 익명 2017/02/16 (목) 03:49:04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만 이야기하지만 신경쓰고있다.
523. 익명 2017/02/16 (목) 04:00:41
언더컨트롤 할 수 없었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네
체르노빌 이상의 사고야.
후쿠시마 원전은.
크
525. 익명 2017/02/16 (목) 04:04:45
이런 주제 얘기하지마! 라고
방사뇌라든지 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으려는 사람이거나
아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자민당공작원들 (정치얘기를 하려고 하면 먼저 한국·중국 때려서 흐름타려고 하는 아베친위대)
그래서 그런 공작원의 코멘트에는
속지 않도록 합시다.
며칠 전 후쿠시마 원전 그 톱 기사에도 있었지만
이달 9일에 관측된 공간 선량이
매시 650Sv이고 과거에 비교해
터무니 없는 수치가 나온 뉴스도
현 정권의 보도 규제로
TV등 주요 언론에서는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
미래의 일본의 아이들보다
원전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눈앞의 이윤과 이권의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방사능 오염피해를 은폐해 태연하게 국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여당정부의 아베 자민당.
다음의 중의원 선거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서
우선 자민당을 하야시키지 않으면
방사능오염에 물들어 버린다
일본의 밝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526. 익명 2017/02/16 (목) 04:05:50
체르노빌 이상인 것은 해외뉴스에서 들통났지.
유학하고 있는 친구도 해외 쪽이 확실하게 방송하고 있다고 하던데.
다만 피폭당한 것은 어쩔 수 없고 앞으로 조금이라도 피폭을 줄이는 방안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530. 익명 2017/02/16 (목) 04:21:51
최근 차사고가 많은데 모두가 엑셀과 브레이크를 틀렸다. 라는데 노인만이 아니지
차 조심해!! 앞으로 사고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536. 익명 2017/02/16 (목) 06:23:52
원전사고 후에 얼마나 방사능 기준치를 올렸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네.
물, 흙, 생선, 야채, 쌀, 과일, 고기든
먹이사슬의 농축되는 것이 무섭다.
두배 세배 같은게 아냐
20배, 80배..
하지만 모르는 것이 행복할지도.
538. 익명 2017/02/16 (목) 06:34:11
방사뇌라고 바보취급하는 놈은 대체적으로 고용된 공작원. 우글거리며 모여있다.
539. 익명 2017/02/16 (목) 06:36:43
연말부터 이와키시의 할아버지가 백혈병이 이행하고 있어 숨질 것 같다. 골수이형성증후군인데 나가사키의 원폭투하 때도 늘어났던 병으로 수혈하면서 간신히 살아가는데 피가 멈추지 않아졌다.
이바라키에서도 같은 병이 많아진다고 한다.
원전은 통제되지 않고 있고, 안전한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정직하게 원자력발전의 현 상황과 병의 이환을 발표하고, 조금이라도 많은 생명을 구하길 바란다. 절대로 데이터는 가지고 있을테니까.
540. 익명 2017/02/16 (목) 06:36:52
일본에 있는 이상 어디에 있어도 방사능 영향받으며 섭취하고 있지만
나는 큐슈 남부인 것에서 현내의 야채나 쌀, 고기, 생선을 먹는다. 유제품도 현내산.
541. 익명 2017/02/16 (목) 06:39:14
매번 생각하지만 외국인이 제대로 보도하는데, 부정하고 있는 사람 머리 괜찮아?
프로그램 많지만 생각 안하는건가
저소득층같이 감정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구나
543. 익명 2017/02/16 (목) 06:43:05
일본은 체르노빌처럼 강도가 있는 마른 암반이 아니라서 지하수 누출되는 것 같다
체르노빌 식수오염 기준 10베크렐
일본 식수오염 기준 200베크렐
체르노빌의 20배의 음료수 기준
즉각 영향이 없고
앞으로 6년. 지금부터가 무섭다
1132. 익명 2017/02/16 (목) 18:11:39
>> 543
무섭지만 현실...
549. 익명 2017/02/16 (목) 07:23:08
거의 홋카이도산 식재 사는데 배추같은 것 이바라키산만 둬서 가끔 어쩔수 없이 산다.
걱정되는 것이 예를 들면 과자의 제조공장이 이바라키로 드러날 경우 어떻게 해? 그런 것도 피하나?
553. 익명 2017/02/16 (목) 07:28:47
걱정한다
서일본이므로 채소는 서일본과 큐슈 것만 가게에 있으므로 안심
그래도 가공품이나 외식은 모르니까 불안하게 생각하면서 먹고 있다.
생선도 서일본산을 사는데 회유 어류도 있고, 솔직히 불안하다.
고기 쪽이 안전할까도 생각하는데 그 가축이 먹던 먹이의 산지까지는 모르겠다.
일본에 사는 한 위험은 불가피하다
얼마나 줄여야 하는 건지
554. 익명 2017/02/16 (목) 07:31:18
아이의 이유식은 방사능 검사한 택배로 한다. 비싸지만 안심하고 산지도 선택할 수 있으니까.
성인의 것은 가능한한 오사카에서 서쪽을 선택한다.
정부가 분명히 위험할지 알려주면 좋지만 전부 괜찮다고 하는 거짓말이니까 신용할 수 없다.
561. 익명 2017/02/16 (목) 07:57:04
항상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야채의 산지를 걱정하고 있는데
호르몬제 듬뿍 든 유방암의 근원이라는
코스트코의 미국 쇠고기를
"부드럽고 맛있다"고 극찬하고,
한국산 불고기 양념을 좋아하거나
북간토와 토호쿠야채와 쌀을 운운하는 것보다
한국 중국산이 더 위험하다
564. 익명 2017/02/16 (목) 08:05:39
일본도 호르몬제를 소, 돼지에 적극적으로 쓰고 있어
그 호르몬제가 몸안에 들어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하니 에스트로겐 과다하게 된다
현대 여성이 에스트로겐 과다하게 되어있는 것이 유방암 증가의 이유의 하나 같다.
이야기가 탈선했는데 일본도 엄청 호르몬제를 쓰고 있고, 해외 것은 첨가 엄청나고 국산이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본 음식의 수입을 금지하는 나라도 많아
565. 익명 2017/02/16 (목) 08:07:46
첨가물이라든지 비행기나 온천따위와 이야기를 바꿔치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방사성 물질이 위험한 것은 변함이 없다.
비행기 또는 X선의 피폭은 외부피폭. 문제는 내부피폭. 방출된 독을 먹지 않도록 할 뿐.
573. 익명 2017/02/16 (목) 08:27:50
슈퍼에서 사는 것을 피하고 있다고 해도 외식 많은 사람이나 가공품 좋아하는 사람이라든가 어느새 한국산 중국산 식품 먹는 거야
고깃집의 김치라든가 한국산이 많다
576. 익명 2017/02/16 (목) 08:29:10
더 현실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신경 안쓰고 먹는 임산부도 있고 놀랍다.
임신 중의 피해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보지 않았을까. 임신 중은 뢴트겐 수준의 방사선도 피하는데.
그리고 후쿠시마 사람과 결혼 반대하는 것도 조금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낳은 아이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니까.
594. 익명 2017/02/16 (목) 09:01:12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중국음식은 먹지 않지만
597. 익명 2017/02/16(木) 09:09:06
세슘이 되고싶지 않으니까
동일본 생산은 먹지 않는다
560. 익명 2017/02/16 (목) 07:41:23
솔직히 피하고 싶지만 최근 제조공장마저 생산지 쓰지 않은 것 많지 않아?
판매원밖에 쓰지 않은 것이 증가하고 있는
냅킨도 제조공장 안써있고 제품 코드도 모르는 것이 증가하고 있는 생각이 든다
601. 익명 2017/02/16 (목) 09:31:56
후쿠오카에 이주한 어린애가 있는 나부터 아오모리현 생산도 주저한다.
아이의 아이, 손자인 세대에 가장 영향이 나오는 것 같아 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결단하고 조심하고 있다. 도쿄에 사는 동안 물도 모두 샀다.
602. 익명 2017/02/16 (목) 09:33:12
임신 중이나, 남녀 모두 앞으로 아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방사능을 신경 써야하는 것은 확실.
실제로 메이저 NHK뉴스조차 후쿠시마의 출생아에 변화가 나온다(희미한 기억이지만 확실히 작게 태어난 아이가 많다고)로 되어 있었어.
623. 익명 2017/02/16 (목) 10:02:44
언더 컨트롤따위 하지 않고 보통 사람은 도망갈 수 없으니
적어도 먹지 않을 권리만은 보증하기 바란다
슈퍼에서 "○○현, ○○현, 이바라키현" 같이 섞어서 파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절대 사지 않는다.
구하기 힘든 경우 냉동채소가 도움이 된다. 미야자키산 시금치라든지 비싸지 않고 보통이다
616. 익명 2017/02/16 (목) 09:57:18
후쿠시마는 유산이 늘고있다든가 어린이 암이 늘어난다고 넷에서 봐서 식품 산지를 보고 사고 있다.
캐나다의 친구로부터 "후쿠시마로부터, 충격적인 뉴스가 도착했어"라고 문자 왔다.
일본 국내와 해외에선 뉴스보도 방식, 취급도 다르다.
국민은 통제되고 있다는 거야.
어느 나라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원전사고가 있을 때까지
나는 부끄럽게도 주의하지않았다.
626. 익명 2017/02/16 (목) 10:10:53
꽤 신경쓰인다
후쿠시마뿐 아니라 미국산 고기 (약을 써서 키우고 있어 위험)등도
하지만 돈이 없으면 좀처럼 좋아하는 산지만 살 수 없는
다진 고기 등 하얀 팩에 "국산 ◯◯g ◯◯슈퍼" 표시밖에 없거나 하면 아주 무섭다.
옛날처럼 국산이라 안전! 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므로 주변에는 말하지 않는
627. 익명 2017/02/16 (목) 10:12:13
먹는 것을 신경써도 목욕도 하고 일상 요리시에 물 쓰고 이제 어떻게...
진실이 드러나도 거기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나 농가의 사람 등의 생활을 국가는 책임지지 않네.
올림픽은 하지말고 이런 일에 돈 쓰기를 바란다. 세금도 제대로 국민을 위해서 사용하기바란다. 미래의 일본은 어떻게 되는 걸까.
1004. 익명 2017/02/16 (목) 16:23:17
토마토가 쿠마모토산이라 싸게 사서 가져갔는데 다른 가게에서 보면 후쿠시마산 브랜드 것이었다. 의문을 가져서 선반을 보면 손에 든 것만 쿠마모토산이었다 생산지를 신경쓰면 그런 일이 종종 있고 뉴스에서 교토산이 미국산이라고 산지 위장을 하고 있고 위장이 많다
632. 익명 2017/02/16 (목) 10:19:46
최대한 서쪽.
서쪽 것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사는데
물고기는 간토, 토호쿠 절대 안 산다.
하지만 PM2.5로 서쪽도 역시 오염되지...
안심할 수 없네. 일본.
636. 익명 2017/02/16 (목) 10:23:55
지금 고이즈미 신지로가
농협에 한국산 비료 사용하고 있지.
정말 그만두었으면 한다. 일본의 야채도 안심 안전 아니군.
이제 개인 개인으로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에 택할 수 밖에 없네.
645. 익명 2017/02/16 (목) 10:39:23
왜 이런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버린 건가ー
648. 익명 2017/02/16 (목) 10:41:29
북간토 토양이 가장 오염되고 있어.
임산부라면 조심
656. 익명 2017/02/16 (목) 10:52:21
버섯, 딸기, 해산물, 유제품, 쇠고기
걱정하는 것이 좋다
또 일본 꿀벌의 꿀도
681. 익명 2017/02/16 (목) 11:23:05
모두 현실을 볼 줄 알아야지!
이 은폐되고 소외된
정보조작의 나라 일본
살아남기 위해서 몰라서는 안된다
686. 익명 2017/02/16 (목) 11:29:07
전혀 모르는데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가르쳤으면 좋겠다
지진 후에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수치 자체의 상한을 올렸다는 기억하고 있는데
나는 간토에 사는데 음식을 고르는데도 한계가 있고 아이를 키우고 불안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685. 익명 2017/02/16 (목) 11:26:16
치바현 후나바시 시에 살고있다. 후쿠시마에서 멀리 떨어진 안데르센 공원도 세슘이 대단하다. 정부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말 냄새. 아베총리가 후쿠시마는 언더통제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연료 막대가 발견되지 않았다. 오염수는 바다에 방류... 후쿠시마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괜찮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 원전사고때문에 민주당 시절이 좋았다고 생각. 원전을 만든 것은 당시 여당인 자민당...책임은 자민당에 있지.
670. 익명 2017/02/16 (목) 11:05:04
체르노빌이라도 사고에서 육년째에 병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 같다. 피해는 이제부터.
지금까지 별로 신경쓰지않고 살아왔는데 뉴스를 보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경쓰며 슈퍼에 가면 근교채소 코너에 이바라키현 산을 팔더라고. 이곳 관서인데.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뭘 먹었는지 모른다.
689. 익명 2017/02/16 (목) 11:34:24
얼마전에도 1초로 실신하는 수준의 방사선량이 검출됐다고 하는데...
이제 수습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본 무서워
691. 익명 2017/02/16 (목) 11:36:47
도쿄 건강안전연구센터에 의하면
신주쿠에서 세슘137(반감기 30년)이 260bq 감지되었다
697. 익명 2017/02/16 (목) 11:46:55
해외의 친구로부터 원전 폭발했어! 괜찮아?라고 연락들어서 처음으로 폭발한 것을 알았다.
그 몇시간 후에 정부로부터 뭔가 폭발한 것 같다라고 보도.
주말까지 여러가지 조사하고 아이는 마스크나 카파가 좋다고 알았는데 과잉반응일까 의심하면서도 월요일에 마스크 쓰고 등원.
친구도 마스크 쓰고 등원했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 도쿄전력에 근무하는.
역시나.
라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정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야.
731. 익명 2017/02/16 (목) 12:29:16
정말 지금의 일본에서 확실히 안전하게 살고 있나?
자급자족이 전제이고 외식도 안하고, 외출하지도 않고 생활할 수 있어?
생산지 위조와 A지역에서 태어난 가축을 B에 데리고 와서 몇달 기르면 B의 가축이 된다고
슈퍼마켓에서 식품구매 조심해도 의미없다
735. 익명 2017/02/16 (목) 12:35:04
요코하마에 살고 있는데 학술지 네이쳐에 게재된 오염맵이라고 완전히 오염되어 있는거지
727. 익명 2017/02/16 (목) 12:27:48
토호쿠, 간토, 특히 도쿄
도쿄는 정말로 큰일이다
그런 곳에 사는 사람은 머리 이상하다.
710. 익명 2017/02/16 (목) 12:05:37
신경쓰는 사람은 일본에 못 산다.
외국에 사는 수밖에 없어
742. 익명 2017/02/16 (목) 12:41:36
해외에서 지내서 능사인지?
독신으로 국제결혼한다면 가능성은 있지만 일본에 가정 있는 사람이 어쩌려고! 아이의 학교는? 언어는? 일본에 있는 부모 형제 친척은? 현실적으로 해외에서 지원하는 회사나 결혼상대 없으면 무력하잖아. 결혼하지 않아도 나혼자라면 어떻게 되겠지만! 그것이 일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의 돈이 있나?
746. 익명 2017/02/16 (목) 12:45:54
언어 못하는 일본인들이 이주해서, 가족들 먹일 수 있을만큼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762. 익명 2017/02/16 (목) 13:01:27
지난해 도쿄도 이타바시구의 유자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유래한 방사능 오염되어 놀랐다.
777. 익명 2017/02/16 (목) 13:14:46
방사선량 많은 곳 살수 없기 때문에 자연과 서쪽의 것 사게된다.
어느 야채 구입하든지 개인의 자유야!
방사선량 강한 곳에서 야채 만들어 출하하는 사람 짐승만도 못하다
785. 익명 2017/02/16 (목) 13:20:18
정부가 어정쩡한 발표만해서 혼란 초래한거야.
은폐하지 말고 사실을 발표하기 바란다.
789. 익명 2017/02/16 (목) 13:23:24
친구뿐아니라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지만
후쿠시마, 미야기, 이바라키, 토치기, 치바산과 반찬 전반을 피한다
꺼림칙한 기분이었는데 모두 걱정하고 있다는걸 알고 조금 기쁘다.
790. 익명 2017/02/16 (목) 13:24:08
정부의 후쿠시마현산 먹고 괜찮은 어필은 정말 처음뿐이지.
지금도 그때의 사람들 후쿠시마산 먹고 생활하고 있나?
794. 익명 2017/02/16 (목) 13:26:47
후쿠시마산 물건을 계속먹은 사람들의 10년 20년 30년 앞의 상태를 알고싶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다면 신뢰할 수 있는거 아냐?
799. 익명 2017/02/16 (목) 13:32:32
젊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
나도 아직 아이라든가 생각하지 않지만 태어나는 아이에게 피해있다고 생각하면 살 수 없어
801. 익명 2017/02/16 (목) 13:33:02
쇼핑할 때 산지는 신경쓰지
가끔 야채가 너무 싼 것이 있는데 대개는 후쿠시마산이지.
소문피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 멜트다운 일어나서 단지 소문이라고 보기도 쉽지않고. 후쿠시마현의 아이들에게 갑상선암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가급적, 토호쿠의 산지는 피한다.
외식은 어쩔 수 없지만 산지에 고집하는 가게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소 첨가물이나 산지(해외, 토호쿠라든가)에는 조심하는.
803. 익명 2017/02/16 (목) 13:35:34
TOKIO 좋아하는데 먹어서 응원하자 광고 나와서 슬프다.
몇년후나 십년 후인가에 아마 범죄자같은 취급된다
본인들은 일 들어오지 않으면 안했다겠지만
813. 익명 2017/02/16 (목) 13:46:30
후쿠시마현을 거주금지지역 했으면 좋겠다 체르노빌처럼.
그런 대형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아직 농가와 축산 이루어지고 있어, 사람도 살고.
방사능은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향후 파장이 얼마나인 것인지도 불분명한 부분이 많다.
그런 장소에서 음식을 만들다니 이해할 수 없다. 고향에 집착하는 것은 알지만 안전을 우선 생각하기 바란다.
솔직히 슈퍼 등에서 후쿠시마산 물건을 보면 다른 상품에도 방사능이 붙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814. 익명 2017/02/16 (목) 13:47:12
농사하면서 자신들은 먹지않고 출하하니 범죄야.
생계 때문이니까 어쩔 수 없다면서 유통기한 위조하거나 썩은 고기 사용해 사람들에게 판매하다 붙잡힌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몇대로 토지 이어서 재배하고 있어 불쌍하지만, 옛날처럼 할 수는 없다는 거야.
815. 익명 2017/02/16 (목) 13:47:22
친척이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있지만 현재의 야채, 생선 안산다고 한다.
지금의 아이들이 30대 40대 된 때가 두렵다
지금의 30대 40대가 노인이 되었을 때는 뭐가 원인으로 증상이나 병에 걸려도 인과관계는 모르니까.
축적하는 것이니 바로 반응이 아니더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체질 달라서 병은 본인이 가장 알고 있음.
스스로 철저히 조사하고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정보만 믿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조심하는 사람에게 공격해오는군. 조심하는 사람은 조심하지 않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데. 드물게 있지만 www
피난한 아이를 학대가정의 어린이만큼 아무것도 조심하지 않는 것일까.
820. 익명 2017/02/16 (목) 13:52:00
먹어서 응원하자고 해놓고 구입한 것을 먹지 않고 버리는 사람 많았어
824. 익명 2017/02/16 (목) 13:56:27
센다이에 여행다녀온 사람에게 소고기 선물받았는데, 만지는 것도 싫었다.
받아 오는 길에 편의점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다.
편의점 화장실에서 몇번이나 손도 씻었다.
825. 익명 2017/02/16 (목) 13:56:34
후쿠시마에서 농사를 계속 하던 젊은 부부가
이전의 금액으로는 농작물 내놓지 못하고
농가 외에 부업하고
오염수와 오염된 흙이 쌓이는 것을 보고 절망하고 자살했다는 것이 분했다
힘내 후쿠시마! 라거나 무책임하다고 생각
후쿠시마 이외에서 얼마든지 후계자가 없는 농가와 낙농가가 있으니까 그런 곳에서 다시 도와주는 것이 절대로 좋겠어.
826. 익명 2017/02/16 (목) 13:57:07
나는 후쿠시마현의 물건은 일체 만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성가신것. 살인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827. 익명 2017/02/16 (목) 13:57:30
소문피해라고 하지만 후쿠시마현 쪽은 나쁘지 누출 방사능, 오염수의 근처에서 만들고 있는 음식은 먹기 싫은 것이 극히 자연.
다른 것이 안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후쿠시마산은 정말 싫다.
후쿠시마사람은 나같은 의견에 분노하던 것 같던데.
839. 익명 2017/02/16 (목) 14:06:29
후쿠시마 현민이다.
후쿠시마현의 채소는 먹지 않아!
슬픈 것 따위 없다!
반대로 후쿠시마산을 먹거나 신경쓰지말라는 사람에 분노가 생기는데.
나도 먹지 않고 사실은 후쿠시마현에 살고 싶지 않으니
856. 익명 2017/02/16 (목) 14:20:13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무섭다.
방사능은 유전자까지도 토막낸다. 자신의 손자의 손자 그 이상에도 영향이 있다고.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그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876. 익명 2017/02/16 (목) 14:41:02
하지만 가고시마였나?
피폭 폐기물 받고 있지?
그래서 요즘 미나미 큐슈도 저항은 있다
877. 익명 2017/02/16 (목) 14:42:51
72H라는 프로그램에서 미국 아줌마가 "일본에서는 방사능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은 말하기 어렵죠? 이상자 취급해서. 힘들군요."같은 일을 말했었지.
그거보고 일본 제대로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 좀 부끄러웠다
879. 익명 2017/02/16 (목) 14:44:15
2016년 7월 25일
신주쿠구 햐쿠닌쵸 260베크렐 검출
882. 익명 2017/02/16 (목) 14:46:54
원전사고 이전엔 이 기준...
884. 익명 2017/02/16 (목) 14:49:13
피폭으로 인한 장기간에 걸친 3대 큰 타격은 (1)면역력 저하 (2)산화성 스트레스 (3)암
1)머리:두통, 현기증, 띵하다, 생각이 나지않고 하이되고 우울해지고, 집중력저하, 약간 지성에 이상이, 노이로제, 간질
2)점막:눈, 코, 입, 목, 성대, 성기 관련의 염증이 반복된다. 눈은 아이들도 백내장이 나중 늘어나고 성대가 아파서 소리가 나오지 못한다.
3)코:아이 어른에 관계없이 나온 코피, 혹은 비정상적인 색의 콧물. 잇몸에서 출혈, 충치의 악화.
890. 익명 2017/02/16 (목) 14:56:45
큐슈 살고있다.
친해진 엄마가 지진 후 도쿄에서 온 사람이다.
가족이주하여 직장인이었던 남편은 농업을 하고있다.
부인은 남편을 돕고 외식하지 않고 산지와 제조공장을 의식하고 구입해 매일 만들고있다
단, 역시 도쿄생활이 좋았다고 한다.
직장때문에 무리라는 것도 있지만 만일을 생각 자녀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큐슈에서 그다지 실감없었지만 이쪽의 슈퍼에도 전에는 취급이 없던 간토의 것들 나돌게 되었다.
892. 익명 2017/02/16 (목) 14:58:37
소아의 갑상선암은 전문의이든 실제 환자를 진료한 것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희귀병이며 지금까지는 100만명에 1~2명 정도의 확률로 발생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후쿠시마의 조사에서는 4년사이에 175명의 환자가 발견된 것이다. 그동안의 100배의 이환율이다.
체르노빌을 참고하면 갑상선암의 증상이 나오는 것 4~5년 후
이제와서 검사자체를 축소. 그것을 들은 노벨상 마스카와 교수가 분노.
901. 익명 2017/02/16 (목) 15:06:29
올해 내년부터 점차 내부피폭으로 오는 거지. 그것도 올림픽 때문에 보도규제되겠지.
일단 보험가입만 늘리자.
907. 익명 2017/02/16 (목) 15:11:26
암위험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젊은 사람의...
915. 익명 2017/02/16 (목) 15:20:08
정말 요즘 주변에서도 젊은 사람이 암으로 죽는 것 많아서 굉장히 무섭다.
일단 좀 신경을 쓰고 있지만 완전히 방사능 배제할 수 없을테니 걱정.
930. 익명 2017/02/16 (목) 15:40:11
홋카이도인데, 지진재해 이후 왠지 홋카이도산 야채가 슈퍼에서 사라진 것 같은 느낌
인삼 사고 싶은데 치바산만 있다
싫어진다
932. 익명 2017/02/16 (목) 15:41:39
후쿠시마의 야채가 방사능 투성이인 것 몰라? 잘검사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후쿠시마의 방사능 야채의 기준 알아? 흙 마저 방사능에 당하는데 야채따위 터무니 없어
937. 익명 2017/02/16 (목) 15:45:42
방사능을 신경쓰는 사람 물론 자기가 만들어 먹고 있는거지?
첨가물 듬뿍 편의점 도시락이나 과자, 정크푸드는 최대한 먹지 않는거겠지?
우리 동네에 방사능을 과잉부담하는 아줌마가 있는데 정말 뚱뚱하다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이나 냉동식품, 심지어 외식으로 식생활 한다(웃음)
방사능의 영향이 없어도 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938. 익명 2017/02/16 (목) 15:46:08
야채보다 흙을 옮기지 말아줘
부탁한다
948. 익명 2017/02/16 (목) 15:53:37
이제와서 얘기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왜 "후쿠시마"라고 이름붙였을까.
옆에 미야기의 원전은 오나가와 원전, 그밖에도 오이 원전, 센다이 원전, 모두 현의 이름은 아니지.
후쿠시마라고 붙여서 후쿠시마현 통째로 오해된다.
950. 익명 2017/02/16(木) 15:55:26
참고로 러시아는 0.3마이크로시벨트에서 러시아군 철수 차원 같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인데 일본의 안일함...
958. 익명 2017/02/16 (목) 15:58:37
일본은 북쪽으로 러시아
서쪽에서 남쪽으로 걸쳐 북한, 한국, 중국
동쪽의 태평양 쪽만은 평화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해버렸다.
이런 나라에서 아이는 만들 수 없다...
967. 익명 2017/02/16 (목) 16:04:11
오늘 슈퍼에서 아줌마가 반찬을 집게로 잡았다가 다시 놓을때 집게를 발밑에 떨어뜨렸다. 그것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방사능도 그렇지만 흙 묻은 곳에 떨어뜨린 것을 그대로 갖다둬서 다음 사람이 다시 쓰고 정말 기분 나쁜. 아줌마 그만둬
주제 벗어나서 미안하다
973. 익명 2017/02/16 (목) 16:05:47
간사이인데 양배추는 아이치, 이바라키산이 대부분이니까 어쩔 수 없이 샀는데, 이제는 그만둬야지
983. 익명 2017/02/16 (목) 16:11:45
미야기현 남부 거주.
신경쓰는 사람 주위에 없다
지금 막 현지의 딸기를 먹어대는.
야마가타현의 체리, 후쿠시마의 복숭아도 먹고있다.
992. 익명 2017/02/16 (목) 16:15:13
오사카 살고있다.
슈퍼의 알바가 "표시 못 바꿔요"라고해서 진짜 산지라고 이해하지않겠지
원전사고 이전부터 생산지 위조 있었고 말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기업 메이커도 말야
그래도 역시 걱정하는거야!
비록 위안하는 것이라도 말이야!
어린이와 지키고 싶은 가족이 있는 경우 당연하다!
살려면 먹어야 하니까
국가야 잘 좀 해라
995. 익명 2017/02/16 (목) 16:17:33
슈퍼에 항상 이바라키산 야채가 많아. 사지 않는다.
여기 서일본인데, 그런 것들은 동쪽에서 소비해라.
1007. 익명 2017/02/16 (목) 16:24:59
큰애가 세살 아래애가 한살 반.
지금까지는 아무데서나 국산이라고 밖에 쓰여있지않은 고기와 야채 샀지만 앞으로는 생산지가 제대로 써있는 곳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1009. 익명 2017/02/16(木) 16:27:44
인간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힘든 일을 보고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방사능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힘들어도 현실을 보고 알고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식있는 사람들은
1010. 익명 2017/02/16(木) 16:28:02
솔직히 더 이상 상관하지 않았어 외식도 하고 있고...원산지 같은거 이제 정확하게 모르니까.
1011. 익명 2017/02/16 (목) 16:28:32
넷에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을 무렵 도쿠시마와 후쿠시마를 착각해서 후쿠시마를 구입했다 www
또 먹어버렸다
굉장해
오염된것 먹고 있었던 거지
1012. 익명 2017/02/16(木) 16:28:47
후쿠시마 차별 그만! 끔찍한! 후쿠시마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후쿠시마산 먹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물론 중국산과 한국산 식품 사고 있는거지?
1015. 익명 2017/02/16 (목) 16:29:33
일본산은 일절 먹지 않는다고 내 호주인 지인도 말했어. 싱가포르에 아는 사람은 방사능이 무서워서 일본에 여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면 일본이 위험하다는 인식이기 때문에.
1016. 익명 2017/02/16 (목) 16:30:34
카나가와에 살고있고 중국산 한국산이 신경쓰인다. 생산측면으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후쿠시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것 같고 위생적으로도 무리.
1021. 익명 2017/02/16 (목) 16:31:49
한국산 김치라든지 기생충이 있었다니까...
1022. 익명 2017/02/16 (목) 16:32:01
위험할 것 같은 것은 가급적 피하고 있다. 한국산, 중국산도 당연히. 별도로 장수하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죽을 수 있다면 좋지만 병에 걸리면 돈이 드니까.
1023. 익명 2017/02/16 (목) 16:32:05
지진 당시 핫스팟에 살고 있었다
아이가 방사능이 쏟아지던 때부터 2개월간 코피가 멈추지 않았다(T_T) 2일에 한번은 반드시 코피났다
코피가 그렇게 났던 것은 그때뿐이었다
의사에게도 갔지만 원인을 모르니까 경과를 봅시다로 종료
어쨌든 불안하다
지금도 음식은 버섯 등에서 방사능 나오고 있어
먹어서 응원하자는 말 혐오스럽다!
1026. 익명 2017/02/16 (목) 16:35:08
아이에게는 가급적 먼 산지의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해산물도 걱정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잡아올린 곳일뿐이니까 소용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왜 우주에도 갈 수 있는데 지구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인가.
1034. 익명 2017/02/16 (목) 16:37:15
방사선뇌! 방사선뇌! 재해지를 괴롭히고 있다! 라고 떠들고 있는 사람은 후쿠시마산을 사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1038. 익명 2017/02/16 (목) 16:40:08
이런 것 후쿠시마현에서 말하면 갈가리 찢겨지는 구나
반대로 무서워
자신이 만든 쌀은 먹지 않으면서 생활할 수 없으니까 사라고 협박하는 것이잖아
1039. 익명 2017/02/16 (목) 16:40:47
야채는 산지 알기 쉬워도 고기라든지 국산 밖에 쓰여있지 않은 것이 많아
후쿠시마산 가끔 먹고 있지만 매매되고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 별로 먼저 선택하지않는다
아이 없기 때문일지도.
중국산은 사지 않는다.
기분 국산뿐. 외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식비는 들지만 의료비에 비하면 안전한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041. 익명 2017/02/16 (목) 16:43:02
유감이지만~ 어.
사고후에 방사능 뿜어지는 장소나 농도의 차이, 해수오염 등도 조사하고 있는 사람 적지 않아.
오히려 알고 있기 때문에 광범위적으로 무섭다고 인식하고 있다.
1046. 익명 2017/02/16 (목) 16:50:09
독이 든 야채 따위 먹고싶지 않아. 왜 팔아? 후쿠시마에서 야채 생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고르지않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데. 다른 지역의 불안한 사람은 무시하네. 후쿠시마산을 피하는 것도 스트레스 굉장한거야.
1049. 익명 2017/02/16 (목) 16:51:25
정말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군.
피해자의식밖에 없는 거냐
1051. 익명 2017/02/16 (목) 16:52:41
방사능뇌라고 말하는 사람은 물론 후쿠시마의 야채세트 주문해서 먹어서 응원하고 있지?
1053. 익명 2017/02/16 (목) 16:53:35
결국, 사실은 어디가 얼마나 오염되어 있는가 나라가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이.
슬슬 귀에 거슬리지 않는 것만 발표하는 행동 그만둬, 아베정권
1054. 익명 2017/02/16 (목) 16:54:19
실제로 해산물 피하고 있는 사람 상당히 많아
1055. 익명 2017/02/16 (목) 16:56:47
그것보다 토양을 이렇게 일본에 뿌려서 처분하고 어쩌려고 하는 거지
1056. 익명 2017/02/16 (목) 16:57:07
정부도 잘 모르는 것으로 어쩔 수 없어.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위험없는 삶이 아니니까 그 위험이 하나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지진 후 직장 그만두고 서일본과 해외로 이주한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는 그것처럼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1057. 익명 2017/02/16 (목) 16:57:41
원전 폭발 때 정치인의 아이들은 일본을 떠났다.
유치원의 수돗물을 물통에 넣어서 가져갔다고 발언한 사람의 쌍둥이는 그때 이미 싱가포르에 있었다니까.
그래서 5월 무렵 일시 귀국해서 일부러 잡지에 가족끼리 라멘집에서 저녁식사하는 기사 냈지.
현재는 어디있는지 모르지만.
1059. 익명 2017/02/16 (목) 16:59:52
재해지의 사람들이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계속하는 것은 알지만 이제 1대, 2대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현으로 이주하고 정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룰 수 없는 희망을 대대로 이어가는 것은 가혹한 것 같다.
1060. 익명 2017/02/16 (목) 17:00:25
서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
후쿠시마인들을 때리고 있는 것.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그때 일본은 끝난것이지.
이제 더이상은 피할 수 없는 것이야.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단지 부채질할 뿐이지.
동요시켜서 살아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지만 이제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1066. 익명 2017/02/16 (목) 17:03:33
후쿠시마, 이와테, 센다이, 미야기, 중국, 한국은 기본 피하고 있다...
1072. 익명 2017/02/16 (목) 17:05:29
얼마전 발렌타인 페어에서 여러 가게의 초콜릿 출장판매 특설회장이 며칠째 열려있었지만 마지막 날 밤이 되어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가게의 초콜릿은 많이 팔리지 않았다
다른 가게는 완전 매진이 이어졌는데
1078. 익명 2017/02/16 (목) 17:10:17
방사선의 영향을 받기 쉬운 동식물에 이미 기형이 발생해있지
제비와 적송은 방사선 감수성이 강한 것 같다
1086. 익명 2017/02/16 (목) 17:24:12
제비 불쌍
바다건너에서 장거리를 건너오기 때문에 지쳐서 항산화물질이 부족해 방사선에 피폭당하기 쉽다고 들었다.
동식물은 아무것도 나쁜짓 하지 않았는데.
1083. 익명 2017/02/16 (목) 17:20:18
고도 성장기의 공해도 재판이 길어져 사망자의 유족들이 드디어 인정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방사선도 같은 것이 되지않을까? 인과관계는 불분명하다고 말해서 인정 못한 채 백혈병이든지 암이되어 죽어가는 후쿠시마의 피해나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국가가 숨기기 때문에 음식 조심하자고 하지만 다른 무언가의 영향이 있어도 모르기 때문에 과도하게 대책할수 없다
1085. 익명 2017/02/16 (목) 17:21:22
정보 교환은 필요하지
먹고 불안한 생각한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091. 익명 2017/02/16 (목) 17:29:52
>> 1085
후쿠시마산 먹어! 사라!!!
1087. 익명 2017/02/16(木) 17:24:46
방사선 유발 암은 10년 후부터 영향을 미칠 것 같기 때문에 조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
방사선 유발 암의 시간적 경과
1088. 익명 2017/02/16 (목) 17:27:18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조사도 실패했지
1089. 익명 2017/02/16 (목) 17:27:27
갑상선암 183명 늘고 있는 것은 뉴스로 하고 있는건가? 이쪽에서는 650시버트의 문제도 쉽게 흘려버렸다
형편 좋은 일만 뉴스로 하고 있구나.
1093. 익명 2017/02/16(木) 17:31:00
신경쓰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 어디서 무엇을 사든 일본에 있는 이상 무리라고 생각.
정말로 조심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해외로 날아가고 있다
생산지 위장같은 것 보통으로 하고 있고 생선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고...
망상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알고있지만 3.11 전의 일본으로 돌아가고싶다.
이런 악몽이란 없다.
1099. 익명 2017/02/16 (목) 17:37:24
소문피해! 이런 이야기 그만둬! 라고 말하고 현실도피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람이 죽을 정도의 방사선이 관측되는 시점에서 걱정하게 된다.
후쿠시마 사람을 싫어하진 않지만 이것이 현실.
자기방어를 위해서라도 후쿠시마산, 북쪽 간토, 도호쿠산은 사지 않는다.
방사뇌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대로 사는게 좋지 않나?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자신이니까.
국가가 은폐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잖아.
1102. 익명 2017/02/16 (목) 17:39:01
일본에 살고 있는 이상 피할 수 없고, 적지 않게 입에 넣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알잖아.
그것보다 일본에서 살기때문에 최대한 몸에 넣지 않도록 선택사항이 있는 장면에서는 피하고 싶다는 이야기다.
1103. 익명 2017/02/16 (목) 17:40:05
나도 무슨 산인지 확인하고 먹고 있어
무엇인지 모르는 외식 쪽이 무섭다
후쿠시마현의 사고 일어나고부터 거의 외식하고 있지 않다.
1111. 익명 2017/02/16 (목) 17:45:39
후쿠시마에 사는 사람의 일도 생각해!라고?
왜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
싫으면 안보면 되잖아.
후쿠시마에 사는 사람에 대해서 차별하지는 않지만 자신과 가족이 중요하고, 방사선의 정보교환을 하고싶다.
세계에 수출이 금지되는 것은 사실이고 뉴스에서 거론되지 않는 이상 인터넷에서 밖에 정보교환의 장소가 없으니까
1113. 익명 2017/02/16 (목) 17:46:36
방사성물질의 부착 또는 흡수가 궁금하다
가 정답.
부착하고 있다면 아직 괜찮지만
버섯 등 방사성물질 자체를 흡수해 버리는 식품도 있으니까.
1114. 익명 2017/02/16 (목) 17:47:54
그 후쿠시마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신용할 수 없게 하네!
1115. 익명 2017/02/16 (목) 17:48:13
원자력발전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원자력발전 찬성을 위해 후쿠시마의 농산물, 해산물을 이용하고 있는 것에는 화가 난다.
1117. 익명 2017/02/16 (목) 17:50:00
방사뇌!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우선 일본의 농산물을 수입금지하는 해외에 가서 설득하고 왔으면 좋겠다ー
1118. 익명 2017/02/16 (목) 17:52:14
누출 방사능이나 바닷바람 때문에 원전건물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에 관한 뉴스는 보도되고 있습니까?
1120. 익명 2017/02/16 (목) 17:55:29
가족이 니혼TV의 뉴스 시청했는데 화면에 빨간 글씨로 속보! 크고 확실하게 "실패"로 나오더라!! 조사용 전갈형로봇이 방사선의 영향으로 곧 중단됐기 때문에 안쪽의 목적지까지 도달 못하고 조사실패라고
1121. 익명 2017/02/16 (목) 17:55:33
그래 해외에 후쿠시마산을 수출하면 되는거야
1122. 익명 2017/02/16 (목) 17:55:43
급성 백혈병 2014년도의 후쿠시마는 전년의 3배야
1123. 익명 2017/02/16 (목) 17:58:00
신경쓴다는 사람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
모두 서일본에서 택배로 야채 먹나?
1125. 익명 2017/02/16 (목) 17:58:29
서일본의 해산물이라면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 제정신인가.
바다를 모르는 거지.
1126. 익명 2017/02/16 (목) 18:01:47
음식점 따위에서 이익을 얻고 싶은 곳은 폐기나 값싼 식재료를 사들이고 있다
실제로 개인 경영의 가게에서 농가로부터 규격 외의 것을 받는 사람이 있다
가격 비싼 집이라고 안심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1128. 익명 2017/02/16 (목) 18:03:28
그렇지
또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피폭당할 가능성이 있고 앞일을 생각하면 후쿠시마 인근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1133. 익명 2017/02/16 (목) 18:12:07
카나가와에 살던 친척의 아이(5세)가 급성백혈병에 걸렸다. 유전도 아닐 것이고 갑자기. 다행히 형제로부터 골수이식해서 도움이 되었지만 정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1135. 익명 2017/02/16 (목) 18:15:24
부자나 정치인, 어용학자들은 방사뇌라고 소문피해라고 해도 해외이주할 방법이 준비되어 있고.
1137. 익명 2017/02/16 (목) 18:22:28
산리쿠에서 시즈오카의 동쪽 부위까지의 해산물과 미국산 생선은 사지 않고 있다. 야채는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치바, 사이타마의 것은 적극적으로 안산다. 고기는 국내산으로 되있거나 표시가 안되어있는 것은 사지 않으며 쇠고기는 호주산 소고기나 외국산으로 한다. 차도 예전에는 폭음하고 있었는데, 거의 마시지 않는다.
1138. 익명 2017/02/16
이 주제 읽고 있으면 눈물 나온다
후쿠시마산의 것 먹어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생산자가 스스로 먹어. 나의 주위 집도.
집안에서 계속한 농사도 아버지 대에서 곧 멈춘다.
다른 지역 사람의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에 충분히 박혀있으니까!
1140. 익명 2017/02/16 (목) 18:33:45
거짓말하니까 사람들이 안산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어느 지역보다 무섭게 알고있지? 후쿠시마사람이 이런말을 하는데 누가 믿어?
└쌀은 집에서 농사 짓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것을 사서 먹습니다
1143. 익명 2017/02/16 (목) 18:37:30
재해지에 충분한 보상을 하고 이주.
방사선량이 높은 지역 농산물 · 해산물 · 잔해 등 이동금지를 해야지
그런데 지금 하는 것은 일본 전역을 오염시키고 피폭시키고 싶은 것 같다.
돈이 드니까 사람들을 버리는 거야.
정치꾼들은 우리 자손을 해외에 풀어버리고 재산을 쌓기 전까지 쉬쉬해
수십년 앞의 것은 모른다~
1144. 익명 2017/02/16 (목) 18:38:23
오염된 식품을 유출하지 않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등 나라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니
이렇게 피해지를 때리는 것으로 보인다해도 민폐다
악당취급이야
왠지 사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가 무섭다
1145. 익명 2017/02/16 (목) 18:40:38
이렇게 되니 원전은 유치와 가동하면 안됐던거야. 만일 사고가 일어나면 차별과 편견 당하는 건 알고 있을 것. 돈에 눈이 멀어서 유치해으니 자업자득. 정부의 강요도 있겠지만,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안전하다면 황궁 옆에라도 원전 만들어.
1146. 익명 2017/02/16 (목) 18:42:21
코프도 안심할 수 없다.
서일본에 거주하고 있는데 산리쿠 수산물만은 특히 피했다.
홋카이도산 꽁치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배달와서 보니 봉투에는 홋카이도어민이 산리쿠 해역에서 잡은 꽁치였고...
가장 나쁜 것은 오염 물질을 방류하는 도쿄전력인 것은 알고 있지만 생산지를 확실히 썼으면 좋겠다.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먹지만 홋카이도산 표기도 신용할 수 없구나...
적어도 구이보다 조림쪽이 더 나을까
1150. 익명 2017/02/16 (목) 18:54:47
>> 1146
구이보다 익힌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이유를 알려줘
익힌 것이 방사능 적어지나?
1157. 익명 2017/02/16 (목) 19:11:22
>> 1150
아니, 위안정도야
물질이 묻어있어도 국물에 나올까 라든지 그런 수준.
그런 생각일뿐이니 신경쓰지마.
1148. 익명 2017/02/16 (목) 18:52:14
확실히 그렇다. 신경쓰지 않는 사람을 실험해서 피폭의 의학지식이 많아지길 바란다. 그래서 사실을 넓히면 좋은 것 아냐. 일정 숫자의 무관심한 사람은 필요하다.
1149. 익명 2017/02/16 (목) 18:53:04
체르노빌 기형으로 검색해봐
방사능의 무서움
1158. 익명 2017/02/16 (목) 19:12:25
최근 후쿠시마의 식재가 팔리지 않으니까 산 사람에게 포인트를 준다는 뉴스가 나왔다.
소문때문에 안팔린다고 말했다.
소문이 아니지. 여전히 속임수의.
소문이 아니라 오염이 있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 것이야.
없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국가의 높은 사람들은 느긋하고 안전이란 없고, 그것의 일부밖에 알지 못한다.
오염이 없는 것을 찾기는 무리다.
토호쿠~간토의 것은 피해야한다.
팔기위해 포인트를 부여하는 것은 안된다.
모든 식재에 세슘측정하고 값을 매기는 것이다.
나라의 높은 기준은 100베크렐이니까 모든 식재료에 100까지 수치를 매기는 것이다.
나라면 5베크렐 정도까지라면 사겠지만, 99베크렐이어도 사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논밭에서도, 산에서 물이 들어오는 곳이나 오염을 제거하지 않은 곳 근처라든지 높은 값이 나오는 것이 있다.
후쿠시마뿐 아니라 오염은 아오모리의 아래에서 나가노까지다.
바다는 나고야에서 홋카이도 부근까지 피하고 있다.
폐수의 오염수는 알래스카까지 도달하고 있다.
특히 생선은 무서워서 먹을 수 없다.
토호쿠~간토의 쌀과 야채를 먹는 사람, 아이에게 먹이는 사람, 인터넷에서 좀 알아보면 먹을 수 없다.
포인트를 붙일 돈이나 올림픽 개최할 돈으로 식재의 오염수치를 알려야 할 것이야.
국가 기준치 100베크렐이라니 너무 높다.
1159. 익명 2017/02/16 (목) 19:14:01
관계없다고 말하면 그것까지지만 최근 친구 두사람이 연거푸 낙태하거나 남편의 동료(34세)가 돌연사하거나 나의 애완견도 악성 종양으로 숨졌다.
물론 방사능만이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대량의 농약이나 듬뿍 사용한 첨가물이나 발암성 물질로인해서인지... 내 주위만인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우연일까.
이런 것 여기서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 지금 도대체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체르노빌에 겹쳐서 생각하면
작년쯤부터 남녀노소, 나이도 무차별적으로 면역력저하에 따른 여러 증상이 나오는 것으로
어쩌면 관계있는가 생각하는 나도 조금 신경질적이 되어있는지 모른다
지금까지 나의 주위에서 이런 연달아 불행이 없었기 때문에 (눈물)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그렇다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의 우리 속에는 더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1161. 익명 2017/02/16 (목) 19:15:44
신경쓴다고 해도 주문야채를 가끔 사용하고 있다정도??
일본에서 사는 이상 모두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
생산지 위장도 있을 것이고, 외식하고, 반찬사고...
"최대한 서쪽의 채소로 직접 만들어 먹는다"라고 생각해도
토호쿠사람으로부터 채소 받으면 받고 외식도 하고 이젠 어쩔 수 없지.
2011년 3월부터 일체 외식도 반찬도 안사고, 재료 모두 주문, 열심히하는 사람은 대단한 것 같다.
1163. 익명 2017/02/16 (목) 19:20:02
말하자면 이제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밖에서 한입이라도 먹으면 그것이 어디 산인지 모른다.
후쿠시마도 넓으니까 솔직히 도쿄 쪽이 후쿠시마의 끝보다 방사선량 높고 무엇이 어떤지 이제 모르니까 먹어버린다.
중국산도 먹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1166. 익명 2017/02/16 (목) 19:42:44
뭐, 만화에서 생활하는 거야...
이도가와 촌장도 건재하다는 결말 w
1169. 익명 2017/02/16 (목) 19:49:13
후쿠시마에서 농가하는 사람 있지만 원래 농업 그만뒀어
그래도 밭은 경작하고 있는
보조금 받기 때문이라고
1174. 익명 2017/02/16 (목) 20:21:18
세슘이 심근에 축적되어 돌연사하는 경향 벨라루스의 반다 제프스키 의사가 해부해서 증명하니까.
1180. 익명 2017/02/16 (목) 21:30:15
치바에 살고있는데 아이의 빈혈과 어른의 폐렴은 많다
1181. 익명 2017/02/16 (목) 21:33:51
앞으로 더 돌연사가 늘어나겠지
1183. 익명 2017/02/16 (목) 21:58:37
"정부 발표를 그대로 믿지 않고 자기의 몸은 스스로 지켜라" 체르노빌 사고 처리반의 생존자가 말하는 처참한 과거와 방사능 오염에 대한 올바른 위기감
일부인용
"위험 영역 중에는 식물이 시들고 동물들이 죽고 살아있는 모든 것이 영향을 받았다. 방사능은 동물의 뇌에도 영향을 주고 보통 사람에게 다가오지 않는 여우가 다가왔다. -방사선 생물학자로서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사고의 오염제거 작업을 지휘한 나탈리야 만즈로우아씨는 굳은 표정으로 당시를 회고한다. 동료를 잃고 스스로도 갑상선암을 2번 앓아 사경을 헤맸다. 가혹한 작업환경, 그리고 향후 예상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건강피해의 규모 등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 (저널리스트 야베 다케시)
―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났을 때에 무엇을 했습니까?
체르노빌 사고처리 작업했던 과학자 모두 후쿠시마 원전사고 보도를 보고 "제2의 체르노빌"이 일어났다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체르노빌 사고에는 질겁할 정도로 놀랐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심각한 사고가 일본에서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세계는 체르노빌 사고의 교훈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체르노빌 관련검사나 조사연구 등의 결과는 모두 공표해야 한다.
― 체르노빌 사고처리 작업은 어떻게 진행된 것일까.
위험지역 안에서는 아파트나 사무실빌딩, 가구 등 모든 것이 대량의 방사능에 오염됐기 때문에 작업반은 이들을 해체하고 군용 트럭에 싣고 땅에 묻었다. 군인 중에는 방사선량이 너무 높은 장소에서 작업을 거부하기도 했다.
또한 근처에 들어선 숲이 있었는데 방사능을 받고 붉게 죽어 "붉은 숲"으로 변했다. 오염된 소나무 숲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지 않도록 헬기에서 하늘로부터 대량의 특수 접착제가 뿌려졌다.
후쿠시마에서도 사고처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좁은 나라라서 방사능 오염된 것을 어디에 묻을지도 향후 과제가 될지 모른다.
― 방사능 오염지역에서의 작업은 건강피해가 걱정인데.
작업을 시작하고 잠시 후, 과학자 팀 멤버의 대부분이 컨디션 불량을 일으켰다. 독감에 걸렸을 때처럼 고열이 나고 몸이 떨리며 온몸의 근육이 아팠다. 또 갑작스러운 잠에 습격당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식욕이 커지고 항상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못 견딜 지경이 되기도 했다. 몸안의 좋은 세포가 점점 줄고 나쁜 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실감했다.
― 당신의 연구소에서 작업팀에 합류한 과학자 14명 중 당신을 제외하고 모두가 죽었다고 하는데.
그렇다. 우리는 모두 체르노빌 사고로 모든 국민이 방사능오염에 노출을 우려하는 작업팀에 합류한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암 등에 걸리고 목숨을 잃었다.
나 자신도 작업을 벌이고 3년 후에 갑상선암을 발견, 갑상선의 절반을 제거하고 적출했다. 그리고 5년간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40세 였으나 이후 3년간은 심한 몸살로 일은 못하고 거의 와병생활 상태였다.
갑상선암도 재발하며 2차 수술로 갑상선을 모두 절제한 탓에 지금은 호르몬제 치료를 받으며 연명한다.
―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오염에 의한 건강피해는 어디까지 확대하는가?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에서 방사능누출이 완전히 멈춘 시점에서 오염지역이 방사선량을 측정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건강피해의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일정량의 독극물을 넣은 컵의 물을 단숨에 마시면 곧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매일 조금씩 마시면 한동안은 잘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독은 조금씩 몸에 축적되어 결국 목숨의 위험에 노출될 것. 건강피해가 빨리 나오거나 늦게 나올지의 문제이다.
일본정부의 사람들은 오염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고, 그들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 일이다. 그리고 방사능의 영향을 받던 어린이, 임산부가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1185. 익명 2017/02/16 (목) 22:23:46
의외로 이바라키가 가까운 경우도 있지만
무엇이 정말로 위험할지 몰라서
일본 통째로 의심하고 있다.
1188. 익명 2017/02/16 (목) 23:27:52
간토나 토호쿠는 피폭되니까
저번에 18세의 아이돌소녀가 의심사했는데 그것도 방사능이 원인
사고로부터 올해로 6년째
슬슬 죽는 사람들이 나오는 시기야
러시아 원전사고도 10년 안팎으로 사망자가 많아졌거든
간토인과 도호쿠인은 얼마나 애통할까 w
1189. 익명 2017/02/16 (목) 23:28:04
생산지에서 먹게한다면 원자력발전도 생산지에서 만들어서 소비해야지.
간토사람들은 간토에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어서 충당해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지역을 빌리지 말고 자기 집에서 먼저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자
그러면 모두 평등아냐?
1200. 익명 2017/02/17 (금) 02:37:48
그것이 좋겠다.
후쿠시마현민으로서 대찬성.
도쿄전력의 오염수와 방사능도 나올때마다 도쿄에 가져가서 전ー부 도쿄에서 처리하길 바란다.
1191. 익명 2017/02/16 (목) 23:40:23
토호쿠에서 최근 아이의 갑상선암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
1198. 익명 2017/02/17(金) 00:03:02
교토대학 대학원교수(지구물리학) 타케모토 산조씨가 경고
타케모토 교수의 기사제목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 2호기에 의한 지구대참사 가능성", "650시버트의 의미와 알래스카 어획량 급감과 트리튬"
방사선 조사를 받아 온 결과 압력용기가 퇴화해가고 2호기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지도 모른다
1199. 익명 2017/02/17 (금) 00:46:49
개의치 않는다고 하면서 걱정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타입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이 불안한거겠지.
1201. 익명 2017/02/17 (금) 02:59:28
후쿠시마사람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
국가에 더 진실을 보도해주었으면 한다.
기준치를 올리고 호도하거나
전국에 오염토양을 돌리는 계획에서
이전처럼 괘씸하게 속이지 마라.
1202. 익명 2017/02/17 (금) 04:17:42
신경쓰면서 어떻게 살아? 원전반대 시위같은걸 하나? 해외로 못나가면 자위하면서 살 수밖에 없어.
1203. 익명 2017/02/17 (금) 05:26:50
가슴이 답답하다.
해마다, 후쿠시마의 피해자의 자살이 늘고 있다고.
그 부부도 벼농사 지어서
오니기리 시식회 하거나 했지만,
점점 사람이 모이지 않고.
국가가 힘내자, 먹어서 응원하자 같은 것 말고
뭔가 다른 대책 못하는 것일까
1204. 익명 2017/02/17 (금) 05:52:22
후쿠시마 쌀을 국내에서는
처리할 수 없다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흘리고 있다.
1205. 익명 2017/02/17 (금) 06:09:59
오염토양을 전국의 공공 공사에 사용하고 있다.
환경부의 이론
1207. 익명 2017/02/17 (금) 08:12:01
후쿠시마현민은 예전엔 자신들은 도호쿠인이 아닌 간토인이라고 다른 토호쿠의 현을 무시하고 도쿄에 다닌 주제에, 갑자기 도쿄에 적대감 노출하는 행동은 하는게 아니다.
1208. 익명 2017/02/17 (금) 08:50:01
방사능 걱정하고 불평한다고 그릇 작은 느낌이 나지 않는다.
후쿠시마나 국가 탓이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문제잖아.
어느 의미로, 국민 전원에서 뽑은 것이야.
책임을 가지고 가는 것은 당연하지.
불평있다면 자신이 정치가가 되고 나라를 바꾸면 된다.
그 재기도 용기도 없다면 피해자로 남아 있는 수밖에 없어.
1209. 익명 2017/02/17 (금) 09:04:50
원전은 각지에 있다. 후쿠시마에 있는 원전이 당한 것뿐.
후쿠시마가 악의 근원처럼 말하는 것은 위화감.
후쿠시마 것을 피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
원전을 폐쇄할 방법도 없는데 "조절하고 있다"라고 한 총리는 임시 변통의 거짓말쟁이.
1210. 익명 2017/02/17 (금) 09:26:09
자기 집에서 쓰던 전기니까
그래서 더러운 쓰레기도 자신의 지역에서 처리하라는 것뿐이지.
사용한 곳에서 처리해야한다.
후쿠시마현민은 저 원자력발전소의 전력 사용하지 못했으니까.
1213. 익명 2017/02/17(金) 10:27:07
>> 1210
그럼 오염토양을 전국에 뿌리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뭐냐?
이제와서 그런 속좁은 말해도 어쩔 수 없다.
앞으로 어떻게 건강피해를 피하면서 살아갈지를 생각하지 않나
1211. 익명 2017/02/17 (금) 09:45:16
후쿠시마현 지사가 사고 직후 현민 전체의 피난 제안을 거절했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
후쿠시마현의 사람 있는데 알고 있었어?
어떻게 생각합니까?
1214. 익명 2017/02/17(金) 10:48:16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의 건강피해
후쿠시마에 봉사하러 가서 돌연사
『근처의 학생 15명 가운데 이미 두사람이 원인불명으로 사망』
근처의 학생, 지진재해 후 일년이 지나고 후쿠시마현으로 열흘정도 봉사.
그 그룹 15명 가운데 이미 두사람이 원인불명으로 사망
공통분모는 "후쿠시마 봉사"
도쿄・다마 지역같은 학교 학부모 3명이 최근 몇개월 만에 돌연사.
도쿄・다마지구의 한 학교 이야기.
절친한 관계의 사람이 봄의 간담회에서 동급생의 어머니들과 모인 때.
일년 전은 방사능의 이야기 등 전혀 못하는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조금 달랐다.
급사한 부친들 세명의 공통점인데 "후쿠시마에서 봉사했던"것.
여름에 후쿠시마에 잔해 철거의 봉사활동 간 친구가 죽었다.
돌연사로. 1월에 만났을 때는 건강했는데.
아직도 믿을 수 없다.
교토에서 하마마츠까지 걸어갔던 것을 자랑하던 호쾌한 사람이었다.
그가 동급생의 게시판에 올린 글로 미루어 짐작했다.
"행정의 폐기물 처리시설에 갔다"
"후쿠시마의 민가 뒤 풀숲에 가더라도 말린다"등
8월 3일에 쓰고 있었지만, 8월 12일 돌연사했습니다
내가 동급생들에게 지금 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있었는데,
모두 방사능의 위험성에 둔감했습니다.
그런 중 친구의 덧글
[도쿄는 숫자에 지나치게 신경쓴다.
그 이상의 방사선을 유황성분의 온천 탕치장에서
태연히 받고 있는 노인들도 있으니까.
그래도 아이들이 걱정이라고 하는 마음은 알 수 있군.]
그는 "안전"이라고 생각하고 후쿠시마에 갔습니다.
그리고 죽어버렸습니다.
단골처의 편집자가
"코피가 나오고 목에 응어리같은 것이 걸려서 의사에게 가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하다고 말하는 놈들, 이상하잖아.
1216. 익명 2017/02/17 (금) 11:14:24
후쿠시마에 쌓여있는 폐기물 처분이 시작되고 있다.
현내에 있는 오염 폐기물은 약 3만 6000톤. 처리하려면 하루 최대 18000톤의 소각 처리 능력을 가진 센다이시의 협력이 필요하다
센다이시와 토호쿠 각 지역에서 1000베크렐 상당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몇배 있는 폐기물도 포함되고 있다.
불에 태우면 없어진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고 태우면 방사능을 뿌리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
태워버린다며 처분에 나섰다
불태우고 형태만 작게 보이는 방사선은 누가 마시는지 누구에게 피해가 있는지는 자연에 맡긴다는 일이네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먼저 생각하고 봐
공기가 심호흡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
지하에 묻는다는 것도 비용이 드므로 비용이 싼 소각처분으로 보인다.
1221. 익명 2017/02/17 (금) 12:22:37
왜 모두 후쿠시마를 떠나지 않았지. 빚을 지고라도 이주하면 좋았을텐데.
1225. 익명 2017/02/17 (금) 16:33:43
언제죽어도 좋아 후회 없는 삶을 해야지.
일본에 살고 있는 이상 그저 사는 것 자체가 이미 어렵고 죽음도 피할 수 없는 문제.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28. 익명 2017/02/17 (금) 18:28:15
현재 3개월 딸이 있다.
임신중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개의치 않고 참치나 여러가지 생선, 후쿠시마에서 만들어지는 물티슈, 우유 등 보통 입으로 넣고 있었다.
정말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늘부터 조심해도 늦지 않을까
이미 너무 늦었어?
도와줘
1232. 익명 2017/02/17 (금) 19:37:39
체르노빌의 바닥조차 최고 80시버트였는데 후쿠시마는 650시버트...
원전사고 당시 보안원은 체르노빌의 1할이라고 했지만 절대 거짓말이지.
1233. 익명 2017/02/17 (금) 21:37:15
도쿄전력의 전 간부가 해외로 달아난 시점에서 이미 끝났다고.
1235. 익명 2017/02/17 (금) 22:56:34
여기서 방사능, 원전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배상금이 부럽고 질투하고 있을 뿐이라고 폄훼한다면
좀 더 제대로 후쿠시마의 현황을 아는 편이 좋다.
자신이 원전 피난자가 되어버렸을 때를 위해서.
1237. 익명 2017/02/17 (금) 23:31:35
올림픽에 드는 돈을 모두 후쿠시마현에 사는 사람에게 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후쿠시마현에 토지든 부동산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제대로 바꿔주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사를 하든지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 아냐?
그정도로 국가는 심한 일 한거야.
국가와 도쿄전력은 제대로 보상하지 않으면 이상한 것 같다.
1238. 익명 2017/02/17 (금) 23:57:10
간토의 핫스팟에 가까운 지역인데 아이의 백혈구에 이상이 나와서 자주 피난했다.
물론 일본이니까 배상금은 나오지 않는다.
1239. 익명 2017/02/18 (토) 05:18:29
이제 5년이나 되었으니 바다 전체로 돌아갔어. 그저 오염수의 똥을 빨리 막아줘. 옅은게 점점 짙어지고 세계의 음식이 훼손되어 간다.
1240. 익명 2017/02/18 (토) 06:38:36
후쿠시마만 보상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
일본, 오염된 곳은 후쿠시마뿐이 아니니까.
본래라면 오염된 지역에 대해서 모두 보상해야하니까 입막음으로 원전 피난구역의 사람에게만 막대한 배상을 했다. 미야기, 마루모리와 야마모토, 오염은 심하고 북쪽과 이와테 쪽은 버섯이 오염돼 농가가 망하는데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거야 아무도.
1242. 익명 2017/02/18 (토) 08:04:01
정원의 민들레 2011년 4월부터 봄이 올 때마다 75cm~110cm높이로 성장한다.
그래도 줄기는 보통 굵기이니까 지지할 수 없어서 꽃이 피기도 전에 도중에 꺽인다.
원전사고 이전까지는 높아도 고작 20cm정도였기 때문에 줄기가 부러지는 일이 없었다.
누군가의 사진처럼 줄기가 다발로 된 듯한 굵은 민들레도 2번 피었고 원래 줄기가 연한 것에 크게 붉은 얼룩무늬가 줄기에 섞인 민들레도 났어.
그리고 산초. 잎이 15cm정도로 커져. 원래는 5~6cm. 산초의 열매도 원전사고 이후 주렁주렁 달리는 상태야.
3년만에 원전사고 직후에 사둔 오염되기 전의 흙으로 교체해서 산초용으로 작은 비닐하우스도 만들었지만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지 않았다.
흙을 바꾼 것으로 의미없고 산초 자체가 당하고 있거나 공기와 물이 이제는 안되는거지?
이사는 갈 수 없지만 입에 넣거나 피부보호와 폐에는 조심하고 생활하고 있다.
서쪽 23구내야.
1243. 익명 2017/02/18 (토) 09:22:04
이바라키에 거주하고 있어.
식물이 이상하게 큰 것은 방사능오염의 영향이었군. 양파와 감자 등 거대화한다. 지진 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크기야. 무섭다.
1245. 익명 2017/02/18 (토) 09:44:09
지난 로봇실패도 거의 뉴스에 나오지않는다.
이 나라 무섭다.
적어도 이런 주제로 지식 공유하고 잃지 않게 하지않으면.
1252. 익명 2017/02/18 (토) 20:48:43
왜 전국의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것이지.
이런 사고는 운이 나빴던거야?
이렇게 짧은 기간으로 체르노빌, 후쿠시마와 위협받고 있는데.
1253. 익명 2017/02/18 (토) 22:37:09
올해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6년이 경과하지만 여전히 오염물질은 남아있다. 주프레 NEWS에 따르면 2016년 가을에 도쿄의 신나카가와 하류 지역에서 잉어를 조사한 결과 50Bq/kg의 세슘이 검출됐다는 것.
도쿄 만에는 간토에 있는 강으로 부터 물이 흐르고 있어 장소에 따라서는 국소적으로 꽤 선량이 높아진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에 가까운 해역이라고 10000Bq/kg을 넘어서는 물고기도 검출된 바 있고 반감기를 감안해도 오염은 계속되는 것이지.
도쿄도가 발표하는 정수장의 검사 결과를 보면 지난 달 조사에서도 발생 흙에서 50Bq/kg이상의 세슘을 검출했다. 후쿠시마에서는 100베크렐을 넘는 정수장도 있어 지금도 동일본의 오염이 계속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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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가이어폰빌려가면난마음으로듣니 작성시간 24.08.24 싸우게되니까 그만두긴 느그들이 다 먹어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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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율무맴맴맴 작성시간 24.08.24 일본 종특 잘드러나네 지들 문제있는거 회피하면서 남탓하기 ㅋㅋㅋ 중국산 한국산 거리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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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민삭제할사람 작성시간 24.08.26 우리나라도 바로옆에잇어서 영향받을거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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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홓홓홓홓얼 작성시간 24.10.25 아
진짜 열받아 나 이번에 해외출장가는데 일본임 진짜 그렇다고 4일 내내 굶을 수도 없고 이럴때마다 열받.. 방사능 문제 여전히 심각한데ㅠㅠㅠ -
작성자고려거란전쟁 작성시간 24.12.21 일본인들 오는 것도 걱정스럽다...
일본여행 다녀온 사람들도 전부... 이건 진짜 심각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