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0%AD%ED%88%AC%EC%9E%90-%EC%A0%84%EC%84%B8%EB%8C%80%EC%B6%9C-%EB%A7%89%EB%8A%94%EB%8B%A4-%EC%A7%91%EA%B0%92-%EA%B8%89%EB%93%B1%EC%97%90-%EB%AC%B8-%EC%A0%95%EB%B6%80-%EC%88%98%EC%9A%94-%EC%96%B5%EC%A0%9C-%EC%B9%B4%EB%93%9C-%EA%BA%BC%EB%83%88%EB%8B%A4/ar-AA1ph61J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 인상에 이어 ‘대출 제한’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신한은행이 갭투자를 막기 위해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갭투자에 대한 전세대출 제한은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 폭등기에 시행했다. 당시 수도권 대부분에 해당하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신규 구입하는 경우 전세대출 보증제한 대상이 됐다. 최근 서울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마용성(마포구·용산구·성동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전고점을 돌파하자 이번 정부에서도 ‘수요 억누르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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