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모띿우모띿우
올해가 고시엔 야구장 건립 100주년이었음 ㄷㄷ...
근데 이 100주년에 전교생 160명인 학교에서 야구부 창단 25년만에 우승함
처음 제일교포들이 학교 건립했으나 1990년대에 들면서 학생 수가 70명으로 줄어서 폐교 위기였던걸 1999년에 국제학교로 만들고 야구 특화 학교로 만듬
학생들은 한국이 좋아서 이 학교 다닌다고 왜 한국어 교가를 바꾸냐는 반응이라 함!!
교토국제고 고시엔에서 우승하고 한국어로 된 교가 부르고🥹🥹 우승 축하한다!!!!!!!!!! pic.twitter.com/KP6thDokYn
— 팅 (@ting_yagu) August 23, 2024
그 한국어 교가 오늘 우승하고 고시엔 구장에 울려퍼지는거 보새요 ㄷㄷ...
참고로 100주년이라고 굿즈도 팔고 난리도 아니었음 아무튼 엄청 의미 있는 년도에 첫 우승을 그것도 전교생 160명밖에 없는 한국계 국제학교가 ㄷㄷ 이룬거라 보면 됨
문제시 수정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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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