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미군 '위안부' 기지촌에대한 국가의 사과 촉구와 경기 동두천시 기지촌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에 관한 청원
작성자실눈캐작성시간24.08.26조회수663 목록 댓글 11출처: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F057C67562D71F4E064B49691C1987F
미군 위안부 기지촌 묻힐까봐 가져왔어 기지촌 피해 검색해보고 동의 부탁해 피해자분들 월 10만원도 못받았고
국가 사죄 일절 없음.
국회는 2022년 승소 이후에도 씹는중이야
내용:지난 25일 경기도 동두천시가 '기지촌'의 역사를 담은 현장인 성병관리소를 관광 개발산업의 일환으로 철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지촌' 성병관리소는 단순한 '흉물'이 아닌 당시 여성들에게 저질러진 국가의 폭력과 만행의 역사를 담아 보전되어야 할 장소입니다.
또한,
'기지촌'은 공식적인 미군 '위안부'이며, 2022년 122명의 피해자와 '연대'가 함께 국가가 인권침해를 했음을 대법원이 인정을 받아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가 정식으로 사과하라는 요청에 청와대가 묵묵부답이며,'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조례' 에 의한 월 10 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제외 배상이 없는바 역시 국가의 정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며 청원하는 바 입니다.
마지막으로 1973년부터 1996년까지 존재했던 '기지촌' 성병관리소에서 벌어진 만행과 과 국가의 폭력에 대한 피해를 일부 적으며 마치겠습니다.
동두천 성병관리소에서 벌어진 만행에 대한 증언은 2022년 승소에도 큰 영향을 미쳫습니다.
당시 미군 위안부를 불법 강제 감금하였으며,페니실린 과다 투약으로 인한 사망자를 야기하였습니다.
피해자들은 무기한 감금되어 페니실린 606호를 맞아야 했으며,
당시 담당 의사도 '치사량이 될 수도 있었는데 피검진 여성들에게 일반 투약의 10배 이상을 투약하도록 위에서 지시했다'는 증언을 법정에서 한 바 있습니다.
국가가 과거를 반성한다면 역사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동두천시의 기지촌 성병관리소를 철거하는것을 막고 보존하며, 피해자에게 사과와 배상을 해야함을 말씀드리며 청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