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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탄 아파트 물놀이 시설서 의식잃은 8세 여아 사망…부검 예정

작성자미추홀| 작성시간24.08.26| 조회수0|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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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살랴조요 작성시간24.08.26 22...초3이면 혼자 놀때지 오히려 옆에 쫓아다니는게 유난 아닌가..? 이번껀 부모비난 이해안감..
  • 답댓글 작성자 호로욜이 작성시간24.08.26 4 요즘 부모들이 우리 어릴때보다 애들이랑 붙어지내던데, 놀이터에 엄마들 나와있는것만 봐도..
    일부 사건사고 때문에 이런일 생기면 무조건 부모 뭐했냐는둥 책임 묻고 욕하는 플로우 좀 지양해야할거같어..
    옆에 붙어 있었어도 타다가 애가 떨어지는건 순식간이고 사고 맞지
    아기가 너무 안타깝다 진짜로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애 O 작성시간24.08.26 555
    펜션 풀장, 수영장 이런곳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내 물놀이장..그것도 40센치 깊이..
    영유아도 아니고 초등학교3학년이면 단지내에서 친구들이랑 우르르 다니면서 놀 나이임..
    부모가 있었다는거 보니까 같이 나와있었을텐데 물놀이장에서 졸졸 쫓아다닐 수 없는 나이고
    시야로 따라가면서 잘 놀고 있구나 했겠지
    잠깐 안보인다고 해도 단지 물놀이장이니까 친구랑 놀고있겠다 하지 물에 빠져있을지 생각도 못했을듯...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이걸로 방임이니 아동 학대니 하는건 너무 간거같음..
  • 답댓글 작성자 얼그레이스콘에아아 작성시간24.08.27 6
  • 작성자 방풍통성산 작성시간24.08.26 보통 저정도 나이면 부모가 계속 지켜보고있진 않는데 인터넷에서 온통 부모욕하는거 마음 아파
    물론 잘 지켜보고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이고 아이가 애기도 아닌데 부모는 뭐했냐고 손가락질 당하는거 너무 힘들것같아..
  • 작성자 나나핑 작성시간24.08.26 만8세면 초등3학년이네.. 솔직히 아파트놀이터연 한창친구들하고도 잘 놀러나가는나이라 부모탓만하고싶진않네
  • 작성자 고양이들아아프지마 작성시간24.08.26 아이고...
  • 작성자 디톡스도파민ㅅ 작성시간24.08.26 8살이면 사고지ㅠ누가8살을 졸졸쫓아다녀 우리때도 이때나이쯤에 물놀이서사고 은근많았어 부모탓은 진짜누굴위한건지몰겟음 그냥 애기가 안타깝다ㅜ
  • 작성자 워뇨뇨 작성시간24.08.26 초2-3이면 놀이터에 부모동반 해야될 정도의 애기는 아닌데 무슨일이지..?
  • 작성자 출출이 작성시간24.08.26 부모가 제일 슬프겠지..
    근데 부모처벌 얘기 나오는건….. 교사 동반이였으면 아동학대웅앵 난리났었을거라 그런듯
  • 작성자 진상트라우마 작성시간24.08.26 깨어나길 바랐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갔구나 거기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기를
  • 작성자 벌벐벐 작성시간24.08.26 여태 발생했던 수많은 사건사고들 교사탓 기관탓으로 몰아갔을때도 부모는 슬펐겠지
    네티즌들이 부모탓 하는건 이번에도 누구탓 할까봐 그런듯..
  • 작성자 지하철2호선 작성시간24.08.26 난 초등학교 2학년따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수영장 갔는데..
    낙상사고 나면 항상
    아무리 작은 거라도 낙상사고는 응급실 가야한다 vs 우리때도 다 떨어지고 다치고 컸는데 괜찮다. 괜히 경증 환자로 응급실가는게 더 민폐다
    이렇게 두개로 반응 갈림.. 결국 어느쪽으로 했든 욕먹음
  • 작성자 딜도 작성시간24.08.26 애기만 불쌍하다
    안전가드 탓하지마쇼....
  • 작성자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작성시간24.08.26 밀시인데 여기서 좀 작은 규모 워터파크 갔는데 유수풀장에서 조금만 (3초 정도?) 엎드려서 미동 없으면 바로 안전요원이 확성기로 말하고 그래도 안움직이면 달려옴 옆에 보호자 있건 없건 체크함
    유수풀장에 5,60명 정도 돌아다니는데 안전요원 3명이서 커버함
    저정도 면적에 안전요원 4명이나 있었는데 체크못한건 잘못맞음
  • 작성자 오둥이2 작성시간24.08.26 너무안타깝다..
  • 작성자 임솔마이걸 작성시간24.08.26 ㅜㅜ너무 마음아파...
  • 작성자 츄파츕스사워게코 작성시간24.08.27 애는 안타깝지만 부모 방임 얘기 나오는거야 지금까지 수십수백차례 발생한 교사, 업체 고소 책임묻기 사례들 때문이지 뭐... 부모가 보호자였을 때는 ‘부모가 제일 힘들텐데 야박하다’ 이러면서 마냥 감싸고 왜 우리 애 제대로 안 돌봤냐면서 다른 사람들은 쥐잡듯 잡고 소송 건 사례가 소수였어야지 뭐 처음부터 부모방임이니 처벌이니 했나... 물론 이 사례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자면 세상이 각박해서 부모탓하는 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네
    애 하나, 둘 예의주시하는 것도 애들이 어디로 튀어나갈지 몰라서 힘들다면서 몇십명씩 애들 케어하는 교사들은 왜그렇게들 쥐잡듯 잡는지...

    그게 맞는데 항상 다들 교사, 업체탓은 하고 부모탓은 안해왔잖아 수년간 뉴스들을 보면 안 끌고오게 생겼어야지... 작년인가 벌어진 펜션 사고도 결국엔 펜션 주인 고소했다매
    부모한테 베푸는 이해를 다른 사람들한테도 베푸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임 참고로 교직이랑 일절 관련없는 사람임 혹시 또 교사가 이런 극악무도한 발언했다고 어디서 날조될까봐 덧붙임
  • 답댓글 작성자 더워댜워 작성시간24.08.26 물론 그렇긴 한데 갑자기 여기서 교사 얘기가 나오는 건..ㅠㅠ 난 여시가 말하는 교사탓도 없어져야 한다고 보고 여기서 부모 탓 하는 것도..둘 다 잘못됐다고 보거든..
    잘못된 건 다 고쳐야하지 않을까ㅠㅠ
  • 답댓글 작성자 Tory- 작성시간24.08.27 꼭 부모탓 왜 하냐고하면 교사 끌고오더라
    둘다 탓하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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