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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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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애플시나몬브레드 작성시간 24.08.27 나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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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랑라 작성시간 24.08.27 나도 ㅜㅜ 난 비혼 왜냐면 내가 그렇게 자라서 부모의 역할이 뭔지모르고 애는 나힘들면 애를 방치해버릴까봐도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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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냐니냐니니니니니노 작성시간 24.08.27 난 초등힉교때 가난한 친구집놀러갔었는데 친구어머님이 내가왔는데도 친구방에서 컴퓨터게임하고 그러셨음.. 집은 엄청 어질러져있고 ㅠㅠ 다행히 우리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하니 그 친구도 밖에서 뛰어놀고해서 엄청 싹싹하고 밝은 애였는데(여자애임) 난 아직도 그 어머니를 잊을수가 없음.. 충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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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쿠팡 독점 막자 작성시간 24.08.27 어머...ㅠ 진짜 너무 불쌍하다.. 그렇게 방임할거면 왜낳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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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블리츠크랭크 작성시간 24.08.27 낳기만한다고 부모가 아닌데...
우리때는 그래도 학교에선 요새처럼 극단적으로 엄청 차이나진 않았음 요즘같은 세상엔 진짜 돈 없으면 낳지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