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4952?cds=news_edit
“청년들 저출생 가지고 국가비상사태 이야기하셨죠? 지금 저출생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청년들은 당장 살아가고 있는 공간에서 지옥 같은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이날 이들은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들은 모두 같은 전세사기 일당이 소유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 구로구 오류동, 경기 화성시 병점동 소재 7개 건물 세입자 94명으로, 계약 당시 평균 나이는 만 26살에 불과했다. 전체 피해액은 102억5500만원. 10대 때부터 일하며 모은 돈을 날린 청년, 유학과 결혼을 포기한 청년들이 마이크를 잡고 울분 섞인 호소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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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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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조 john cho 작성시간 24.08.27 나는 국가가 책임져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별개로 국가가 전세대출이라는 정책을 내면서 젊은 사람들이 대출해서 거주 할수밖에 없게 만들었다고도 생각함. 전세제도는 거주시스템이기도 하지만 금융상품이기도 함. 본질자체가 Els처럼 사고가 터졌을때 0원이 되는 금융상품임. 본질자체가 Els인데 고쳐쓰자는 말 좀 그만 했으면 좋겠음. 리스크를 받아들이던가 수요를 줄이던가임.. 국가가 거기에 정책자금을 풀어서 돌이킬수없게 만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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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의진달래 작성시간 24.08.27 ㄹㅇ ㅋㅋㅋ 있는애들도 다 자살로 내모는중아님? 93년생이라 ㅈㄴ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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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의진달래 작성시간 24.08.27 공장처럼 전세 줄려는 투기꾼을 규제해야하는데 입법자들부터가 집으로 재미 많이봐서그런지 절대 그럴생각 없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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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말, 없니? 작성시간 24.08.27 ㅠㅠ고생많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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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닥닥닥 작성시간 24.08.27 타인에게 피해를 줄 만큼의 탐욕을 가진 개인을 제제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