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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술이 식기 전에 작성시간24.08.28 좀 다른 개념이긴 한데 우리 동네도 버스 안다님. 다 자차가 있으니 버스가 필요 없고 시끄럽다고 정류장 세우는거 반대함. 우리 동네는 지대 높고 전부 단독주택이라 주택 간 넓이도 되게 넓거든 근데 버스가 동네 아래만 다녀,, 집에서 일해주시는 분들 전부 아래에서 걸어 올라오실건디ㅜㅜ,, 사실 나도 이거에 별 생각 없었는데 얼마 전에 롯데월드 글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 버스 정류장을 떠나서 자본력에 기반한 이기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근데 바뀌는게 너무 어려워보여,, 우리 동네도 20년 넘게 바뀌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