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4605?cds=news_edit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매주 수요일 문을 닫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실 휴진이 현실화되면 수도권 대형병원 중 첫 사례에 해당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충북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 중 3명이 병원을 떠난 데다 4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병원 측은 “여러 방안 중 하나로 응급실 진료 제한이 논의된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