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m.e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72
동두천시에서 최근 미군 위안부인 기지촌과 관련된 성병관리소를 철거한다고 하고있는데
(박옥분, 서현옥, 김동희, 이인규, 유호준) 의원이 방문해서 시민단체 설명도 듣고
''우리 역사의 어두운 곳도 기억하고, 그 역사의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해자였던 정부와 경기도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
현장방문을 준비한 유호준 의원은 “이 문제에 침묵하고 애써 외면하려는 태도는 일본이 강제징용 등 우리 민족에 대한 제국주의의 착취를 대하는 태도와 유사할 것”이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포함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게끔 힘을 모으겠다”며 의정활동을 통한 연대의 뜻을 밝힘
한분 빼고 다 민주당 의원이라(한명 무소속) 민주당이 기지촌에 관심을 가져줬다고 봐도 될듯.감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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