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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맛인 무화과를 먹으려면 전남으로 사람이 내려가야함.twt

작성자당장눕고싶어| 작성시간24.08.30| 조회수0|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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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도도독도 작성시간24.08.31 청무화과나 재래종이 존맛임 꿀이뚝뚝 떨어져~ 서울에서 파는건 홍무화과 덜익은게 대부분인듯
  • 작성자 행운쓰 작성시간24.08.31 ㄹㅇ후숙 안되고 디지게 물러지기만함 다흐흑
  • 작성자 멀바이뿐거첨봐 작성시간24.08.31 맞아 할무니집에 나무있었는데 아빠가 저렇게 벌어져야 먹는거라구했구... 속에꺼만 슥 이로 긁어서 먹고 껍질은 안먹었었어ㅋㅋㅋ 땅에 떨어진건 벌레들이 먹게 둬야한다고 그랬었어
  • 작성자 작고소중 작성시간24.08.31 마자 그리고 10년전만 해도 중부지방엔 무화과 잘 안팔았어....
  • 작성자 ㄱ유령 작성시간24.08.31 옛날에 전국일주할때 신안에서 먹어봤는데 택배가안돼서(너무익어서) 못사고 아쉬워서 가려는데 두개 파지 먹어보라고 주셔서 맛보고 진짜 세상에 이렇게 단게있나 했음.. 꿀 저리가라...
  • 작성자 피스타치오소금빵 작성시간24.08.31 sns에 무화과 먹었다고 올리는 사진들 보면 죄다 덜익은거라 뭔맛으로 먹나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깡깡한핑 작성시간24.08.31 전남여시 오늘도 6개 먹엇다
  • 작성자 타피오카펄 작성시간24.08.31 나 어릴때 친구집에서 먹었던 무화과 진~~~~짜 달았음 근데 요즘 마트에서 사면 확실히 그정도의 당도가 아니더라고
  • 작성자 발바리치와아 작성시간24.08.31 엄마랑 이모 전남 출신인데 요즘은 무화가 맛이없다더니 서울 살이 30년이라 그랬던 거군
  • 작성자 화를내지말자 작성시간24.08.31 어디서 시켜먹을수있나요 ㅠㅠㅠ
  • 작성자 노랑젤리 작성시간24.08.31 다른 얘기긴 한데... 나 목포사람이고 할머니 무화과 제배하셨는데 나 어릴 때는.무화과 껍질채 먹는 거 진짜 없었거든??꽃이라 개미 있고 그래서...?근데 요새 막 사람들 껍질채 먹어... 이게 어케 된 일임 설명해줘ㅠ
  • 작성자 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작성시간24.08.31 전남이래서 여수 생각햇는데 목포쪽이구나ㅠㅠ
  • 작성자 kfldpw 작성시간24.08.31 나 경상돈데 울아빠 텃밭에 무화과나무 있았는데 물러질때 따서 먹으면 진짜 개쌉꿀맛....ㅜㅜ 이젠 나무 죽어서 못먹어
  • 작성자 정중한또라이 작성시간24.08.31 외가가 전남이라 어릴 때 가끔 할머니나 이모가 보내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
  • 작성자 오늘점심짬뽕 작성시간24.09.02 예전에 영암에서 집으로 오던 길, 국도에서 사 먹었건 무화과가 아직도 레전드
  • 작성자 망곰을지키는부앙단 작성시간24.09.04 무화과진짜 개맛있음.... 전남여시 어릴때부터 최애과일..청무화과가 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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