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31000850843
호주의 한 광산 회사 사장이 회사 밖으로 나가서 커피를 사 먹는 직원들 때문에
회사가 너무 많은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호주의 광물 자원 회사 미네랄리소스의 사장 크리스 엘리슨은
지난 28일 재무 실적 발표에서 “직원들을 하루 종일 회사에 사로잡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원들이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본사에는 레스토랑, 9명의 직원 심리상담사, 체육관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재택근무 금지’ 정책을 엄격히 고수하고 있다.
엘리슨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집에서 일하는 것보다 효율이 높다는 내 생각을
업계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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