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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커피 사러 나가는 직원들 회사에 잡아둬야”…‘충격’ 발언한 회사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8.31|조회수6,117 목록 댓글 6

출처: https://v.daum.net/v/20240831000850843

 

 

 

호주의 한 광산 회사 사장이 회사 밖으로 나가서 커피를 사 먹는 직원들 때문에

회사가 너무 많은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호주의 광물 자원 회사 미네랄리소스의 사장 크리스 엘리슨은

지난 28일 재무 실적 발표에서 “직원들을 하루 종일 회사에 사로잡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원들이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본사에는 레스토랑, 9명의 직원 심리상담사, 체육관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재택근무 금지’ 정책을 엄격히 고수하고 있다.

엘리슨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집에서 일하는 것보다 효율이 높다는 내 생각을

업계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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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른 괴물의 껍질 | 작성시간 24.08.31 사내카페 만들어
  • 작성자짱시룸 | 작성시간 24.08.31 아 나 잠이 덜깼나 화사로봄 ㅠ
  • 작성자우짜라구 | 작성시간 24.08.31 슬슬 재택 없앨라고 아주
  • 작성자생산적 취미 | 작성시간 24.08.31 회사에서 무료 커피 줘 그럼
  • 작성자토버리치 | 작성시간 24.08.31 그래서 국내외 할거없이 대기업들 모든걸 다 회사내, 근처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한거잖아 더 많이 일하도록..우리는 그걸 회사의 좋은 복지라고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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