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7432?type=breakingnews&cds=news_my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뒤 서울 곳곳에서 유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침하가 나타난 데 이어 종로구 종로5가에선 땅꺼짐이 또 발생했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종로구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땅꺼짐이 발견됐다.
다행히, 이 땅꺼짐으로 인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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