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1145528291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쯤 원미구 중동의 47층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창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A 씨는 아내인 30대 여성 B 씨와 부부싸움 중 그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안방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목과 팔 등을 크게 다쳐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는 이들의 자녀인 어린 남매 2명도 머물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