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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김건희 여사 오빠와 개인적 친분 전혀 없다”

작성자유진박|작성시간24.09.02|조회수654 목록 댓글 0

출처: https://v.daum.net/v/20240902061527820

 

 

찰총장 후보자 서면 질의 답변서 제출
“딥페이크 엄정 대응할 것”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달 12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이에스아이엔디 대표와의 인연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2일 심우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이틀 앞둔 지난 1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을 통해 휘문고등학교 동문인 김씨와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자는 자신의 지명에 김씨의 영향이 있었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김씨의 집을 방문한 적도, 김 여사나 모친을 만난 적도 없으며 현재도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심 후보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재직 당시 약 3개월가량 같이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 특별한 근무연이 없고, 그 외 개인적 친분도 없다”며 “공식적 업무 관계 외에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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