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닭다리먹고 뛰어뛰어!작성시간24.09.02
나 친구남편에 대해서 뭐 질문할게있어서 너 남편은 어쩌구저쩌구 하고 물었더니 정색함. 왜 남편이라고 하냐고...신랑이라고 부르라고 호칭까지 정해줄줄이야...무시하고 계속 니 남편 하고 부름. 전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할땐 어떤 아주머니가 우리오빠기준으로 가족나오게 해달라길래 오빠분 신분증, 위임장, 도장필요하다고 했는데 막 횡설수설해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남편말하는거였음. 아니...관공서 와서까지 우리오빠거림 어쩌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