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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미혼과 기혼(자식이있는)의 반응이 크게 나뉜다는 고백부부 명장면

작성자쌉쳐| 작성시간24.09.02| 조회수0| 댓글 5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No.30 김영웅 작성시간24.09.02 울엄마도 할머니가 빨리 돌아가셨는데.. 만약 엄마가 나와 엄마를 선택하라면 누굴 선택했을까, 만약에 엄마가 장나라 입장이라면 엄마는 엄마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 작성자 그린티프라푸치노휘핑빼고 작성시간24.09.02 엄마 사실 주는 내리사랑이라는거 안느껴봐서 그런가 모르겠어 지금은 우리 엄마가 제일 소중하고 받은거 돌려주면서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 작성자 LuvUall 작성시간24.09.02 미혼이라서그런지 엄마 ㅜ
  • 작성자 세륜모기 작성시간24.09.02 모성애 강요는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애는 다시 낳으면됨
    엄마는 원앤온리
  • 작성자 공하츌 작성시간24.09.02 내가 애가 없고 미혼이라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이해못하겠음
    그래서 엄마
  • 작성자 independ 작성시간24.09.02 반려동물 키우는 여시들은 내 새끼가 아기가 아니라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어때? 돌아가지 않으면 지금의 내 반려동물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태어났어도 다시 만날 수 없다고 가정했을 때 그래도 엄마를 택함? 난 반려동물도 안 키워서 모르겠어..
  • 작성자 나이스투미츄 작성시간24.09.02 애를 키워보면 '애는 다시 낳으면 되지' 라는 말을 할수가 없음.. 다시 낳을 아이는 내가 키우고 사랑해주던 그 애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자식이야.
  • 작성자 먹보일짱 작성시간24.09.02 난 강아지 혼자 키우고나서 부모의 마음을 알 거 같아 엄마보다 강쥐임 ㅜㅜㅜㅜ엄마랑은 투닥투닥하고 서로 감정 쓰레기통도 됐다가 애증의 존재인데 울 강쥐는 그냥.. 내가 온전하게 기댈수있고 안정감을 주는 존재라 없으면 진짜 못 살아
  • 작성자 mi_ya 작성시간24.09.03 나는 내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부모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아서 엄마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아. 그 지겨운 싸움과 고통을 겪을 자신이 없어. 차라리 내 선택으로 내가 택한 자식이 나을 듯.
  • 작성자 acute 작성시간24.09.03 기혼은 와야지. 하준이 키워야지.
  • 작성자 멀쩡한닉네임 작성시간24.09.03 강아지라 생각하면 현재지....
  • 작성자 귤먹고노래진사람 작성시간24.09.03 헐 나도 애없어서 당연히 엄마라 생각했는데 내강쥐라고 생각하면 현재ㅠ강아지없인 못살아
  • 작성자 램프하트리스넘버3 작성시간24.09.03 헉....나도 동물 너무 좋아하는데...어떻게 부모보다 반려견이지...? 순수하게 너무...충격...
  • 작성자 해피데OI 작성시간24.09.20 무조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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