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말차크림라떼
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2018. 12. 25
Director: Hou Hong Liang
Writer: Zeng Lu, Wu Tong
장례식이 끝난 후, 성굉의 승진으로 인해 명란 일가는 경성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의 유언대로 정엽에게 수놓은 무릎싸개를 선물하고 떠나는 명란
경성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도 임금상은 성굉을 만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안만나주니까 방 안에서 금을 타서 주의를 끌어보려 함
옛날에 첩은 ㄹㅇ 집안의 노비 취급이라 아들딸을 낳아도 잘못을 하면 언제든지 죽이거나 팔아 버릴 수 있었음..인권x
죽겠다고 소리치니까 결국 성굉이 보러나옴
지가 술 먹인거면서...
니가 술 먹여서..
임씨는 팔려온 첩이 아니라 학자 가문의 여식이었는데
다른 이의 정실로 갈 수 있는 신분임에도 성굉을 사랑해서 본인이 자처해 첩으로 들어왔다는 걸 항상 강조함 성굉이 이 말만 들으면 맘이 약해지곤 했기 때문에..
아니나다를까 벌써 임씨를 용서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인 성굉
왕씨 무릎 붙잡고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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