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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고대 중국에서 서녀로 살아남는 법, 녹비홍수 10화

작성자말차크림라떼|작성시간24.09.03|조회수5,789 목록 댓글 30

출처: 여성시대 말차크림라떼
 

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2018. 12. 25

Director: Hou Hong Liang
Writer: Zeng Lu, Wu Tong
 
 
 
 

장례식이 끝난 후, 성굉의 승진으로 인해 명란 일가는 경성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의 유언대로 정엽에게 수놓은 무릎싸개를 선물하고 떠나는 명란

경성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도 임금상은 성굉을 만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안만나주니까 방 안에서 금을 타서 주의를 끌어보려 함

옛날에 첩은 ㄹㅇ 집안의 노비 취급이라 아들딸을 낳아도 잘못을 하면 언제든지 죽이거나 팔아 버릴 수 있었음..인권x

죽겠다고 소리치니까 결국 성굉이 보러나옴

지가 술 먹인거면서...

니가 술 먹여서..

임씨는 팔려온 첩이 아니라 학자 가문의 여식이었는데

다른 이의 정실로 갈 수 있는 신분임에도 성굉을 사랑해서 본인이 자처해 첩으로 들어왔다는 걸 항상 강조함 성굉이 이 말만 들으면 맘이 약해지곤 했기 때문에..

아니나다를까 벌써 임씨를 용서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인 성굉

왕씨 무릎 붙잡고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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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irty deeds done dirt cheap | 작성시간 24.09.05 염병을,,,,
  • 작성자수제비칼국수 | 작성시간 24.09.06 하ㅋㅋ 저 개비 안죽나?
  • 작성자nnnansns | 작성시간 24.09.07 new 아오 존나 열받아
  • 작성자네잎클로버버 | 작성시간 24.09.07 new 하이고
  • 작성자럽킵어스얼라이브 | 작성시간 04:38 new 아 임금상 개비 손잡고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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