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2379?cds=news_edit
2022년 순경으로 임관한 최모(26)씨는 지난달 1일부로 경찰 제복을 벗었다. 최씨는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하는데, 적은 급여 등으로 딱히 메리트를 못 느꼈다”며 “퇴사를 고민하는 주변 동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최근 격무에 비해 처우가 낮다며 퇴사를 결심하는 저연차 경찰관·소방관이 늘고 있다.
경찰·소방공무원 기피 현상은 저조한 공채 경쟁률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상반기 순경 공채 경쟁률은 남성 9.9대 1, 여성 24.6대 1을 기록했다. 남성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20년 만이었다. 소방공무원 경쟁률도 11.5대 1로 지난해(13.8대 1)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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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떡하죠 작성시간 24.09.03 있던 사명감도 사라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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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갭스토어 작성시간 24.09.03 사명감 운운하는 거 너무 웃김..
사람 다 똑같은데 경찰소방관만 갑자기 사명감이 땅에서 솟냐고요 -
작성자몽숙아 재밌지 작성시간 24.09.03 사명감은 돈에서 나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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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밥은먹었니 작성시간 24.09.03 국회의원 권리, 월급 줄이고 공무원들한테 돌려줘 ㅅㅂ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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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이닝스타벅스 작성시간 24.09.03 면전에다대고 경찰 소방관 무시하는 세상인데 누가 하겠어~~? 하던사람도 사명감사라지고 퇴사하고 자살하는 판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