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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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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덥부심 작성시간 24.09.03 이거 걍 ㄹㅇ 한남들은 짐들고 가면 이야 거리고 있음. 그나마 도와주거나 엘베 타라고 해주는 사람들은 예의 그잡채 할아버지 몇분과 또래 자식 있는 아빠들임 ㅋ. 이것도 극소수로 한손에 꼽을듯.
무거운거 때문에 낑낑거렸을때 엄마뻘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분들한테 도움 훨씬 더 많이 받은듯 -
작성자제설용모래함 작성시간 24.09.03 뭐지 크로아티아혼자갔을땐 ㅈㄴ힘들었는데 아무도안들어주던디..난대채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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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자민트티. 작성시간 24.09.04 2019년에 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갔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던디..?ㅋㅋㅋㅋ
심지어 이탈랴애들은 나한테 캐리어 맡기지 말라고.. 갖고 튄다고 잘챙기라고 말하더라
스위스 기차에선 오히려 중국어하는 대만인지 홍콩인지 중국인지 남자애가 나랑 키 비슷함에도 (170) 힘은 더 세서
걔가 당연하게 자기가 올리고 내것도 올려주더라.. -
작성자살려조요살려조요 작성시간 24.09.04 나 이번에 시드니 갔을때 엄마가 놀랫던 점 중에 하나가 이거였음 ㅋㅋ 페리타고 가야하는데 하필 거기가 계단이라서 우리는 아빠 나 엄마가 케리어 낑낑 들고 내려갔단말임?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중년 백인여자분이 계단인거보고 맙소사 제스쳐 취하더니 옆에있는 백남한테 이거 들라고 시킴 ㅋㅋㅋ 근데 그 백남도 존나 아무말없이 들고 내려감 ㅋㅋㅋㅋ 엄마가 보고 엄청 충격먹었다면서 나한테 얘기해줬는데 그게 충격인것도 충격인 대한민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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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고픈거다함 작성시간 24.09.04 진짜 피지컬 별로 차이 안나는 도태들이 아득바득 여자시켜먹으려고 하는 거 창피한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