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모기 물린 곳 ‘이렇게’ 변했다면… 알레르기 일종 스키터증후군 의심

[째롱이]

출처: https://naver.me/GALgBwgN

모기 물린 곳 ‘이렇게’ 변했다면… 알레르기 일종 스키터증후군 의심

모기에 물리면 간지럽고 피부가 부풀어 오른다. 그런데 남들보다 모기 물린 부위가 퉁퉁 붓고 심하게 아프다면 '스키터증후군'(모기 알레르기)을 앓고 있을 수 있다.

스키터증후군은 모기에 물렸을 때 심하게 붓고 열이 오르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모기에 물리면 살짝 붓고, 하루 이틀이면 가려움이 가라앉는 게 일반적이다.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면서 자신의 타액을 우리 몸에 남긴다. 이때 우리 몸속 면역 세포는 모기의 타액을 위험한 외부 물질로 인식하면서 가려움을 유발하는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스키터증후군 환자는 이런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모기에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붓고 ▲화끈거리고 ▲물집도 생긴다. 손등에 물린 경우 손 전체가 새빨개지고, 발목에 물리면 부종이 있는 사람처럼 다리가 붓기도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어린이에게 스키터증후군이 더 자주 나타난다.
(중략)

스키터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최선의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모기는 밝은색보다 짙은 색을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평소 밝은색의 팔다리를 덮는 긴 옷을 입으면 좋다. 또한 음주를 피해야 한다. 음주 후엔 열과 땀이 많아지고, 알코올 분해로 생기는 요산, 암모니아 등으로 땀 냄새가 달라져 모기에 더 잘 물린다. 몸에 땀이 남아있지 않도록 외부 활동 후 바로 씻어야 한다. 모기는 후각기관이 발달해 땀, 암모니아 등의 냄새를 잘 맡는다. 모기가 싫어하는 허브 오일이나 모기 기피 스프레이를 귀밑, 손목 등에 살짝 뿌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MAGNET]

겁나 많이 물리면 반응을 안하는 몸으로 변하던데

[청명아나다연락다오]

내가 이건지 알고 있었긴 한데 물집이..다들 생기는 게 아니었어..? 충격

[녹차라떼샷추가]

저놈의 모기 알러지 시바 뒤늦게 올라와서 미친듯한 가려움을 주고 지나면 흉터를 남김 개빡쳐

[씨핧]

!!!!!! 미친 내가 모기 알러지라니

[언젠가밣켜진다]

일단 물리자마자 리도맥스같은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큰 대일밴드같은거 붙여놔 손안닿이게! 하루정도 지나먄 가라앉음 절대 손으로 긁으먄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