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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작성자으아아아아아엑|작성시간24.09.04|조회수19,291 목록 댓글 223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6912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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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후아후우 | 작성시간 24.09.04 장례비용 없었다는거보면 아빠도 남겨 둔 돈 하나도 없었나보네.. 그정도면 살아 있을 적에도 형편 넉넉 안했을꺼고 평소 여동생은 아껴아껴 생활하는 편인데 언니는 저금안하는거에 불만이 있었나? 퇴직금 적금할 생각도 안하고 우리 형편에 해외 한달살이나 하러가는게 한심해하고있었는데 하필 이런 일이 생기니 그간 참았던게 터졌나봄 솔직히.. 애초에 장례비용도 못 남긴 아빠부터 해서 걍 모든 상황들이ㅜㅜ 안좋았던거지 누가 잘했고 못했다고 말 할 수는 없는거같은디
  • 작성자흘러가는 인생 | 작성시간 24.09.05 비빌 언덕 없으면 저렇게 살면 안되지(갑작스런 위기에 대책이 없다는 얘기)
    빨리 셋이 갈라서서 사는게 서로에게 득일듯
  • 작성자올더웨이 | 작성시간 24.09.05 뭐 20대에 저렇게 살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거 아녀..? 자기가 번 돈으로 하고 산거고 ㅋㅋ
  • 작성자tyte | 작성시간 24.09.06 이건 동생말도 들어봐야된다ㅋㅋ
  • 작성자고라파덕3 | 작성시간 12:47 new 28도 어리긴하고 돈없을수도 잇는디 직장생활 2년 넘게 하고 본인 원하는데에 다쓴거고

    동생은 더 어린데 알바로 아끼면서 돈 모은거 장례에 다 쓴거고 ㅋㅋㅋㅋ 화날만 한데

    머 이제 책임진다니까...운이 안좋긴햇어...이제 정신차리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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