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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폭염 속 순찰차서 사망한 지체장애 여성, 경찰은 자느라 몰랐다

작성자슨재재롱|작성시간24.09.04|조회수1,722 목록 댓글 14

출처: 여성시대 (슨재재롱)

https://youtu.be/jeYxg1Tc9XU?si=3EoAs8xUB35uIT8e

- ——————————————————
- 하동 파출소에 지체장애 여성이 찾아감.
문 잠겨져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출입문 잡고 흔듬
- 당시 파출소 안엔 4명이 있었음
( 3명은 2층 숙직실, 1명은 회의실에서 잤음)
- 여성은 문이 안열려서 마당에 있은 순찰차로 들어감
뒷자석은 안에서 못열어서 그대로 가둬짐
( 전날 오후 5시에 탔었고 문잠그는거 깜빡했다함)
- 순찰시간에 순찰도 안하고 순찰차 점검도 안함
- 뒷자리에서 폭염으로 몸부림치다가 사망함..
- 사망하고 그날도 발견 못하고 다음날 발견함..
- 순찰차 들어가고 36시간 뒤에 시신으로 발견됨
- 7번 순찰, 3번 근무교대 -> 다 안함..

=> 여성은 사망.. 해당 경찰관들은 단순 근무태만으로 징계 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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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집에보내쥬 | 작성시간 24.09.05 와…. 예의상 순찰 나와서 차안에서 자는 성의조차없네…….
  • 작성자월남쌈쌈싸라쌈 | 작성시간 24.09.05 남경 하는게 뭐임도대체 돈 다 뱉어라
  • 작성자자몽love | 작성시간 24.09.05 아니 저딴 태도가 반성한다고 나아질까..?
  • 작성자플라잉요가제발하지마 | 작성시간 24.09.05 그러면서 야간수당 다 받아가죠? 잠자는데?
  • 작성자여왕봉 | 작성시간 24.09.05 여경들이었으면 진심 온나라 뒤집혔음 ㅅㅂ 남경들이니까 그냥 크게 이슈도 안되고 넘어가는 것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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