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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reqxetdstq 작성시간24.09.05 그냥 뭐랄까.. 모부님만 봐도말야..
당연히 할 수 있었던걸 못하고...
드라마도 이해 빠릿빠릿하게 안되고
또.. 전산적인 일 집안에서 해야했던 일들
점점 자식인 나한테로 돌아올 때 너무 슬퍼..
ㅠㅠ....... 나도 어떤 글 보고 몸은 늙어도 마음은 20대라는 말을 실감했거든.. 나도 이제 곧 40인데 아직도 내가 20대 어린애 같거든..아휴....... 너무 슬퍼... 정신만큼은 늙지 않도록 헤야겟어.. 요새 엄마가 티비도 안켜고 불도 안켜고 우두커니 계셔서 걱정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