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래를불러보세작성시간24.09.05
시랑받은 기억이 걍 없음 옴마가 나 참 사랑하는구나 하고 온몸으로 느낀 기억이... 사랑은 하심 엄청많이 근데 그걸 느끼는게 아니고 나한테 해주는걸 보고 판단함... 음 날위해 내가조아하는 반찬을 해주셨균 날 사랑하네 이런 느낌...감정적 교류는 없었어
작성자죄삼더작성시간24.09.05
우리집도 그래ㅜ 다행히 엄마가 그런거 싫어해서ㅋㅋ 다른집 딸이랑 비교하거나 바라지는 않는데 아빠가,좀 심해 어릴때 개무섭게 해놓고 본인 기분좋을때만 막 내볼에 강제로 뽀뽀해놓고 나는.너한테 뽀뽀도 해주고 해줄거 다 해줬는데 왜 살갑지가 못 하냬 다른집 딸들은 애교도 부리고 치근덕대는데 나는 그렇게 안 한다고 내심 서운해하심ㅋ 아니 진짜 보고 배운게 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