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비타민전도사
여시들: "지가 봤슈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슈"
1. 터미네이터는 용광로에 빠지며 "I'll be back"이라는 대사를 하지 않는다.
저 장면 말고 다른 장면에서 저 대사를 함
2. 미키마우스의 바지는 멜빵이 아니다.
미키는 그냥 배바지 입고 있음
3. 영화 친구에서 유명한 명대사인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는 틀렸다.
"마이 묵었다 아이가.. 고마해라.."가 원래 대사다.
4. sky캐슬에서 김주영은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대사를 한 적 없다.
"어머니,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중략) 예서의 성적은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시고, 어머닌 그저 예서의 건강만 신경써주십시오." 가 원래 대사.
5.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한 적 없다.
"악법도 법이다"란 말은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에 출판한 <법철학(法哲學)>에서 실정법주의를 주장하면서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것은 실정법을 존중했기 때문이며, ‘악법도 법’이므로 이를 지켜야 한다”라고 쓴 내용이 마치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와전된 것입니다.
2500년 전 소크라테스는 델포이 신전의 어느 돌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제를 철학함의 근본으로 삼았다.
6. 밴드 퀸의 노래 중 "We are the champions"의 마지막 가사에는 "of the world"가 없다.
심지어 유튜브 댓글보면 외국 사람들도 "of the world"로 끝나는지 확인하러 옴ㅋㅋㅋ
정식음반말고 라이브에서는 of the world로 끝낸다고 합니다!
7.킷캣 이름에는 하이바(-)가 없다.
정답은 오른쪽!
8.조인성은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입에 주먹을 넣는 연기를 한 적이 없다.
그냥 저렇게 인중만 오므리다 끝남;
9. 모노폴리의 마스코트 캐릭터는 단안경을 쓴 적이 없다.
정답은 왼쪽!
10.피카츄의 꼬리끝은 까맣지 않다.
정답은 왼쪽! 뭔가 허전하다면 착각일뿐ㅜ
11. 영화 '친구'의 명대사인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는 사실 틀린 말이다.
영화에선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말했다.
12. 한국에서 앤디워홀이 한 말로 유명한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란 말은 사실 앤디워홀이 한 말이 아니다.
그냥 sns로 퍼진 허위사실임.
13.갈릴렐오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을 한 적 없다.
이 말은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을 받은 후 뱉은 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14. 후르츠(fruits)링이 아니라 후루트(froot)링이다.
저 앵무새가 여시를 막 조종하네
15. 미란다가 아니라 미린다이다.
16. 백설공주의 왕비는 디즈니버전에서 "거울아 거울아"가 아니라 "마법거울아"라고 말한다.
"두 번 부르기엔 저도 입 아픕니다ㅎ"
17. 'sex in the city' (x) 'sex and the city' (○)
오른쪽 정답!
18. 이렇게 생긴 도둑이모티콘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세용?!
19. 뚱이가 스폰지밥에서 했다고 알려진 이 대사는 사실 없는 대사이다.
폰뚱이:로맨틱한 단어를 잔뜩 들려드릴게요.
20.곡성에서 외지인은 "와타시와 아쿠마다"(나는 아쿠마다)라고 말한 적 없다.
여시들이 착각하는 건 외지인의 마지막 대사인 "마시니 와타시다! (바로 나다)" 란 대사임! 와타시와 아쿠마다 이런 대사는 없없음😱😱
21. 매트릭스 명장면인 이 장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브금이 나오지 않는다.
어...?! 분명 이 브금 깔렸는데...
https://youtu.be/iCBL33NKvPA?si=vMS9Gn0V7QZ83Lcg
but 저 장면에서는 브금이 없다..총소리뿐
22.슈퍼마리오는 머리가 아닌 손으로 벽돌을 격파한다.
애쓴다ㅋ
23.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한 말이란 근거가 불분명하다. 하지만 이 한마디보다 더 뜨거운 역사의 숨결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24.콘푸로스트의 호랑이 토니의 코는 파란색이다!
만델라 효과(Mandela effect)는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모건 프리먼을 넬슨 만델라로 기억하는 만델라 효과로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모건 프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