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뚜쥬 탕종식빵작성시간24.09.06
나 어린이집 근무할때 원장님이랑 30살 이상 차이나고 내 위로 선임교사 수두룩 빽빽한데저렇게 까불고 둘이 있을때 맨날 좋아하는 비비빅 뽀빠이 쫀드기 한개씩 몰래드리니 둘이 절친됨 ㅠ원장님도 선생님들 앞에서 나 혼내거나 잡아도 웃으면서 말대꾸해도 웃고 넘기고 으르신들 웃으면서 버르장머리 없는 장난?오히려 살갑게 군다 생각하시는지 좋아하는거 같아
작성자발을씻자비누향리필내놔작성시간24.09.06
어른들도 나이만 많이 먹은 어린애들이야 사회적으로 엄근진한 척하는 거니까 어린 친구가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주면 얼마나 고맙게 어른들이 먼저 장난치면 나이먹은 사람이 왜저래할까봐 못다가가는 사람도 있어 하는 사람은 나야..나잇값 못 한다고 할까봐 동생들 어려워 ㅠㅠ 친한 동생들은 죄다 나한테 장난치고 다가온 애들이라 걔네하고만 친하잖아 나는 언니들한테 치대다보니 친한 언니들이 더 많구